[노트펫]생후 5개월 차를 앞두고 있는 아기 고양이 ‘시노’는
관심 받는 걸 즐겨 밥을 먹을 때 집사가 꼭 옆에서
칭찬을 해주거나 말을 걸어줘야 먹는다는데.
어느 날 남집사 승필 씨는 시노가 밥 먹는 모습을
지켜보다 특이한 버릇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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