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님과 함께하는 생활, 너무나도 행복해요.
오늘도 평화로운 냥님댁! (아마도)
한 번 같이 엿봐볼까요?
또 사고 쳤니? 오늘도 평화로운 냥님댁!
01. 휴지테러
오늘도 휴지로 재밌게 놀았다. 그런데 집사 눈이 왠지 촉촉하다.
집사야, 원데이 투데이도 아닌데 왜 우냥?
그러게 누가 휴지를 보이는 데 두래~
02. 누구인가?
냥님 옹심이의 생일파티 중, 뭐가 맘에 안 드셨는지요.
갑자기 궁예가 되어버린 옹심이.
옹예: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신..시..시..신이옵니다 (ㅠㅠ)
03. 집사를 위한 한 상차림
지난 추석, 코로나로 본가에 못 갔던 집사를 위해 냥이가 준비한 한 상차림♥
밥도 안 먹고 게임하는 집사를 위해~
집사야 내가 널 이렇게 신경 써준다고. 고맙지?
04. 냥찬휘
조r늬놘 냥이라 나를 욕하지는 마~
와, 역시 냥선배님. 완전히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박수)
05. 너는 누구냥?
투명한 창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길냥이를 쳐다보는 집냥이들.
너는 누구냥? 밥은 먹고 다니냥?
길냥이는 집사가 잘 챙겨주고 있으니 걱정말라구~!
06. 괴도냥
간식이 먹고 싶을 땐? 직접 꺼내 먹으면 된다냥.
서랍 열고 간식을 다른 방에 가져가서 먹어버린 괴도 냥아치들 (야아~!)
반성은…? 안 해요!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할 용감한 집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헐ㅋㅋ4번 냥찬휘 우리흑설이에요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