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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집사추천 비마이펫 유기동물 입양 서비스, 품종묘를 꿈꾸던 내가 길냥이를 입양한 후 느낀 점

나의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이야기와

집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예비집사님들이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비마이펫의

유기동물 입양 서비스를 소개하려 한다.

우쿠와 렐레의 입양스토리

2022년 겨울 우리에게로 온 우쿠, 렐레

어느덧 집사가 된 지 8-9개월

나는 우쿠와 렐레 두 고양이를 데려와

행복하고 애틋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래 전부터 쭉 이웃이었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우쿠와 렐레는

길냥이 출신! 정확히는 산냥이(?)출신이다.

렐레는 태어나자마자 범백을 크게 앓아서

사실상 길에서 죽었을지도 모르는 아이였고,

운이 좋게도 치료와 중성화 수술을 거친 후

우리의 곁으로 오게 되었다.

나또한 예비 집사였을 때,

품종묘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펫샵의 실상을 모두 본 후

‘아 품종묘를 펫샵에서 사서 키우는 건

정말로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 한 켠에는 귀여운 아비시니안을

아가일 때부터 쭉 함께하며 키우고픈

마음은 계속해서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입양을 결정했는가?

첫째, 일단 아이들이 너무 예뻤었고,

유기동물, 길냥이들이 집으로 입양되어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정말 많이 예뻐지더라!

아이들은 죄가 없다.

길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고,

유기된 것 역시 아이들의 잘못이 아닌

생각과 지식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를 갖지 못한 사람들의 탓이다.

사람도 힘든 상황에 놓이면 얼굴이 고생스러워진다.

말 못하는 동물들은 더욱 더 그럴테지.

이런 아이들이 편안한 공간을 갖게되면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도 예쁜 외모를 가진 우쿠와 렐레였기에

나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며 더 활짝

웃는 일도 많고 더 예뻐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실제로 우리 우쿠, 렐레 형제자매 냥이들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의 사진이다.

앞쪽에 보이는 친구가 렐레

(뒤에 있는 친구는 고양이별로 떠났다고 한다.)

뱀이 나온다는 산에서 태어난 렐레는

유독 작은 몸집에 범백까지 앓아서

어린 모습은 참 안쓰럽고 꼬질한 모습이었다.

그런 렐레가 병을 모두 이겨내고

우리집에서 사랑만 받고 자라면서

얼마나 예뻐졌게요!

예쁜 목소리로 야옹야옹 말도 잘하고

여전히 겁이 많아 숨을 때도 많지만

금세 달려와 몸을 부비는 귀염둥이다.

​여러 입양된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들어보면서 정말 굳이

품종묘를 고집할 필요가 없겠구나 싶었다.

품종묘가 아니더라도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정말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그리고 그 다음 둘째는 생각보다 너무 많은

반려동물들이 유기되고 선택 받지 못한

아이들은 결국 버림 받은 채로

생을 마감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수십마리씩 특히 고양이들 중

많은 코리안 숏헤어 친구들은

셀 수도 없이 많이 유기된다고 한다.

나의 도움으로 작은 아이의 삶을

180도 바꿔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또 있을까.

​나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해도

우리 우쿠와 렐레를 똑같이 데려올 것이고,

내가 우리 우쿠와 렐레를 도와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어쩌면 우리 우쿠렐레가

나를 더 많이 위로하고 기쁘게

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예비집사들,

입양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나와 같은 기쁘고 값진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비마이펫 유기동물 입양 서비스

반려묘, 반려견 입양 서비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반려동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너무나도 익히 잘 알고 있을

‘비마이펫’에서 제공하는 ‘유기동물

입양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다.

비마이펫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툴즈’-‘입양’-‘유기동물 입양’ 탭을 누르면

고양이와 강아지를 선택해 전국의

많은 유기동물들을 조회할 수 있다.

복잡하지 않고 보기 쉽고 귀여운

디자인의 페이지라 이용이 간편한 편이다.

가장 수가 많은 코리안 숏헤어부터

아메리칸 숏헤어, 아비시니안,

샴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등등

다양한 품종묘들도 만나볼 수 있다.

요즘 스코티쉬 폴드 고양이가

유기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던데

조회해보니 정말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폴드냥이들이 유기되는 구나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먼저 아메리칸 쇼트헤어를 선택해

조회를 해보았다. 품종을 선택한 뒤

나와 가까운 지역으로 선택해서 검색하면

해당 지역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

혹은 보호하고 있는 병원의 유기동물을 볼 수 있다.

​해당 센터에서 찍은 고양이들의 사진과

중성화, 몸무게, 털, 성별 등의

기본 정보와 특이사항까지 확인할 수 있다.

소유자가 소유권을 포기했다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쉽게 지적할 수는 없으나

너무 마음이 아픈 말인 것 같다.

겁이 많아 빠짝 올라선 귀와 눈망울이

너무 슬프게 느껴졌다.

평생 함께 해줄 좋은 집사님을

다시 만나길 바라

​보호중으로 조회가 된다면

해당 센터에 전화하여 입양 가능 문의를

여쭤보면 되고, 각 센터마다 체크하는 부분은

상이할 수 있으나 보통 기본 인적 사항 등을

체크한 뒤에 데려갈 수 있는 듯 했다.

​스크롤을 쭉 내리면 보호소 연락처와

위치까지 한 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더 검색해보지 않고도

된다는 간편함이 좋았다.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해서 알아보면

종종 업데이트나 정보 갱신이 늦을 때가 있는데

비마이펫에서는 바로바로 조회되는 듯 하여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었다.

또 내가 선택한 조건의 냥이와 비슷한

고양이들을 아래에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조건을 계속 바꿔볼 필요 없이

나의 여건과 상황에 딱 맞는 냥이들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슷한 아이들을 추천해줘서

바로 이어서 들어와본 페이지

스코티시폴드 크림색의 귀여운 한살 냥이

딱 봐도 온순하고 댕댕이 같은 냥이일 것 같다.

​전주의 행복한동물병원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냥이,

우쿠와 렐레를 데려오기 전에도

유기묘 입양 사이트를 열심히 들여다 봤는데

품종묘 그리고 유독 예쁘게 잘 찍어둔

냥이들은 금방금방 또 입양이 되는 편이라

내마음에 쏙 들어와 아른거리는 냥이들은

입양이 가능할 때 빠르게 물어보는 편이 좋다.

물론 유기동물 입양 결정은 신중하게!

​비마이펫 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유기묘, 유기견 입양 후기 글도

찾아볼 수 있고, 궁금한 점을 다른

집사님들께 여쭤볼 수 있기 때문에

고민 될 때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 우쿠와 렐레같은 코리안숏헤어!

한국 고양이를 한 번 조회해보자

역시나 상상이상으로 많은 코숏들이 있었다.

길냥이의 대표주자이기도한 고양이라

비교적 길에서 태어나 어미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보호소로 온 어린 새끼

냥이들이 정말 많이 보이기도 했다.

어린 새끼냥이일 때부터 함께하고

싶다면 새끼냥이 입양도 추천!

다만 완전 초초초보 집사라면

젖먹이를 떼고 조금 성장한 냥이들을

데려오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다.

유독 쉽게 지나치기가 쉽지 않았던

한 살이 채 되지 않은 작은 고양이

이렇게 보기도 정말 귀엽고 소중하지만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 훨씬 더

예쁘고 귀여운 모습일 것이다.

​우리의 곁으로 잠깐 왔다 떠난

일로를 생각나게 했던 아주 작은 냥이

어쩌다 300그램의 작은 몸으로 보호소에 왔을꼬,,

​별이 된 우리 일로 사진도

오랜만에 한 번 꺼내 보았다.

하루 잠깐 우리 곁으로 왔다가 떠난 일로인데

아직까지도 종종 생각나고 마음이 찡하다.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에 대한

무게를 꼭 깊게 고민해보고 결정하기를 바란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예비집사님들은

되도록 나이를 1세~1세 이상으로

선택해서 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개인적인 추천이다!)

​임시보호중인 고양이들은

임보자가 케어해주며 예쁜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기 때문에 비교적 더 눈에

더 많이 들어오는 편이긴 한 것 같다.

보호소와 병원에서도 예쁜 사진으로

등록해주면 더 좋겠지만 쏟아지는

유기동물들을 모두 그렇게 케어 할 수 없어

어려운 상황인 듯하고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이렇게 비마이펫 유기동물 입양 서비스를

사용하여 예비집사님들은 유기묘,

유기견의 입양을 고려해볼 수 있다.

예비집사 집중1! 반려동물 이름 짓기 서비스

소중한 나의 가족의 입양을 결정했다면?

이제 소중한 이름을 지어줄 차례!

평생 불러줄 이름이기에 쉽게

결정하기 까다로운 부분이기도 하다.

​비마이펫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내 반려동물과 찰떡인 이름까지 지어주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었다.

이걸 알았더라면 우리 우쿠렐레

이름 정할 때 조금 더 예쁜 이름들

많이 고민해볼 수 있었을텐데!

찬찬히 질문에 답하고 나면

AI가 내 반려동물의 이름 후보들을

4-5개 정도 지어서 알려준다.

나는 우리 렐레를 기준으로 한 번 해보았다.

✅내 반려동물은?

✅내 반려동물의 성별은?

✅내 반려동물의 성향은?

✅내 반려동물의 털은?

✅내 반려동물은 무슨 색인가요?

✅내 반려동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우리 렐레는 삼색고양이로

머리를 가로 지르는 까만 털과

양 귀는 예쁜 갈색!

초롱초롱한 눈과 짧은 중안부가 인상적이고,

겁이 많아서 숨을 때가 많지만 금세

사랑하는 집사 옆에 와서 골골거리며

애정을 표현하는 아가이다.

​두구두구 그 결과는?

1분도 걸리지 않고 바로 뿅!

나오니 금방 확인해볼 수 있다.

마롱, 비쪼, 리베, 라냥

총 4가지가 나왔고, 생각보다 독특했다.

비쪼, 리베, 라냥이는 부르기 너무 애매한데~

그나마 마롱이가 예쁘고 귀여운 것 같다.

어떤가요? 마롱이었어도 예뻤을 것 같나요?

크크 그래도 렐레가 더 예쁜 것 같기도

예비집사 집중2! 비마이펫 건강 계산기

처음 아이들을 데려오고

가장 애매하고 어려웠던 점이

사료를 얼마나 줘야할 지,

정상 체형과 체중은 얼마인지

건강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비마이펫에서는 사료 칼로리 계산기,

비만도 계산기, 권장 칼로리 계산기

그리고 나이 계산기까지

쉽게 알아보기 힘든 내용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모아 두었기때문에

유용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료 칼로리 계산기와

권장 칼로리 계산기는 우리 우쿠렐레네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이니

정말 강-추!

나의 가족 찾아보기부터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우기까지 비마이펫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집사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위에 언급했던 모든 서비스와 기능은

아래 링크에서 알아볼 수 있다.

https://tools.mypetlife.co.kr/adoption/adopt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소정의

적립금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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