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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멸종위기 동물과 병원에 간 아기코끼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멸종위기의 동물을 소개하는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과 아기코끼리 내코가 병원에 가는 창작동화 ‘다고쳐박사의 비밀’이 각각 출간됐다.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은 보전생물학자가 글을 쓰고 톰 프로스트가 우표 형태의 삽화를 그렸다.

멸종위기의 동물은 북극곰, 피지줄무늬이구아나, 카카포, 천산갑 등 30종이다. 우표 삽화에는 동물이름, 학명, 멸종 위기의 등급, 서식지의 화폐 단위 등이 실렸다.

아기 코끼리 내코의 두번 째 이야기 ‘다고쳐 박사의 비밀’도 출간됐다. 아기 코끼리 내코는 건망증이 심하고 병원에 가기를 무서워한다.

내코는 건망증을 고치기 위해 다고쳐박사의 병원에서 찾아간다. 내코는 간호사의 도움으로 콧물과 배변 검사 등을 받고 진단 결과를 받는다.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 마틴 젠킨스 지음/ 이순영 옮김/ 톰 프로스트 그림/ 북극곰/ 2만2000원.
◇다고쳐 박사의 비밀/ 주윤희 지음/ 북극곰/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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