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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에서 지켜야할 펫티켓 문화교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성숙한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 등 바람직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문화교실’을 오는 16일은 온라인, 18일은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3일 세종시는 “공동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목줄 미착용, 짖음 등 반려동물 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인 만큼 보호자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물보호법 위반사항 계도·단속을 추진하는 한편,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열고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시 꼭 알아야할 반려동물 펫티켓(펫+에티켓),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관련된 내용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짖음 등 시민 갈등 예방을 위한 문제행동 교정 교육은 대면으로 진행한다.

교육 첫 날은 16일은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또 18일 현장교육은 연서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한 시민 중 10명을 추첨해 진행한다.

세종시 이광태 농업축산과장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보호자들의 반려동물 에티켓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사로는 박윤성 행동교정전문가 등이 나서며 교육신청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농업축산과, 국립공주대학교, 세종시수의사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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