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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인터넷에 떠돌던 ‘백퓨마 사진’에 경악한 학계

 

오래전에 인터넷에 떠돌았으나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바로 2013년, 브라질의 한 숲에서 촬영된 백변증에 걸린 퓨마입니다.

7년 동안 아무도 관심 없던 이 사진은 최근에서야 크게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현재 이 사진은 백변증이 발현된 퓨마의 존재를 증명하는 최초의 증거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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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세라 도스 오람고스 국립공원에서 나무에 부착한 트랩 카메라가 촬영한 4장의 사진에 새하얀 퓨마를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수년간 인터넷에 떠돌아다녔지만, 저널을 통해 공식적으로 소개되고 나서야 하얀 퓨마의 존재를 학계가 인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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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백퓨마가 이렇게 화제가 될 일인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백호를 비롯해 물개, 다람쥐, 악어 등 백변화가 진행된 동물은 많이 목격돼 왔는데요. 

사실, 수많은 동물 중에서도 유일하게 백변화가 목격되지 않은 동물이 바로 퓨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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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알비노와 백변화 현상은 야생 고양잇과에서 (상대적으로) 꽤 흔하게 발현되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백사자, 백호랑이 등에 대한 사진을 접할 수 있던 것인데요.

이상하게도 백퓨마는 단 한 번도 인류에게 목격되거나 발견된 적이 없었습니다. 과학자들 역시 왜 퓨마에게서만 이러한 현상이 드문지 여러 가지 가설을 내세웠지만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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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과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하얀 퓨마를 다시 한번 목격하기 위해 숲에 여러 대의 카메라 트랩을 설치하였지만, 안타깝게도 하얀 퓨마는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본 유저들은 ‘멋지다’ ‘아름답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한편으론 ‘하얀 털 색깔 때문에 사냥에 실패해 굶어 죽었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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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의 취지와는 무관하지만, 백변화와 알비노하면 이 얘기를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데요. 여러분의 ‘동물원이 말해주지 않는 백호의 진실’을 아시나요? 관심 있는 분은 꼭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글 해파리

사진 Bored Panda, @ICM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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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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