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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고양이들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 두기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런 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어드 판다에 올라온 코로나에 대처하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01. 중요 업무는 화상 통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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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고 대리. 거래처에 메일 보냈어?’

말 좀 해봐요. 고대리. 고 부장님이 묻잖아요. 설마 까먹은 건 아니겠죠?

02. 어디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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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집사. 어딜 가려고요?

나가고 싶다면 나 고 대리에게 결재를 받으세요.

03.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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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이렇게 거리를 두도록 해요.

마케팅팀 고 사원과 관리팀 고 사원은 불필요한 교류를 자제해 주세요.

04.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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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서 거기에 자리를 잡으시겠다?

05. 휴지 사재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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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고 씨.

소중한 휴지를 그렇게 막 써선 안 되죠.

06. 휴지는 아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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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리. 무슨 심보죠.

진정하고 필요한 만큼만 뜯어가세요.

07. 공공장소에서 떨어져 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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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식당,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 가면 한자리씩 띄어 앉는 것도 예방에 아주 중요해요.

그런데… 사이가 나빠서 그런 건 아니시죠?

08. 자가격리 기간 준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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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면 모두를 위해서 기간을 준수해 주세요.

이렇게. 쇼핑백 안 고 대리처럼 말이죠.

09. 밀린 드라마와 영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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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고요? 밀린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해보는 건 어때요?

음. ‘나만 없어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의 보은’ 같은 영화는 어때요?

10. 멀리서 눈인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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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를 하거나 가까이서 인사하기보다는 멀리서 눈인사나 가벼운 손짓으로 대신해요.

아뇨. 째려보라는 뜻은 아니에요.

사회적 거리두기, 고양이도 우리도 함께 지켜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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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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