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츄츄는 데려올 당시 6개월 추정의 고양이로 체구가 작은 편이었어요.지금은 중성화 수술도 마치고 무럭무럭 자라는 중~집에 처음 왔을 때 별이가 사용하던 낮은 식기를 쓰다가 지금은 좀 더 높은 식기가 필요해져 비마이펫 고양이 식기를 사용 중입니다.
비마이펫은 유튜브 채널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에게 유익한 내용이 많아요. 캐릭터가 귀엽고 재미있기까지해 아이와 함께 즐겨보는 채널이기도 하답니다. 굿즈와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스토어도 있어 자주 구경하고 있어요.
비마이펫 X 펫트리움 아크릴 펫테이블
고양이 식기를 선택할 때 도자기나 유리재질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비마이펫 제품은 유리 보울에 투명 아크릴 테이블의 조합이라 깔끔하게 관리하기 좋겠더라고요.
보기에도 너무나 예쁘고요! 받침대 부분의 하얀 솜방맹이 디자인 너무 귀엽 :)
마감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바닥의 논슬립 처리되어 있어 쉽게 밀리지 않아요.
별이는 물을 찍어먹고 그릇을 밀어낼 때가 있는데 밀리거나 넘어지지 않아 물 그릇으로도 좋더라고요.
비마이펫 고양이 식기는 간단하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요. 아크릴봉으로 위치를 옮겨 고양이 체구에 맞추어 높낮이를 바꿀 수 있어요.
식기는 적응할 필요도 없이 바로 잘 사용했어요! 기존 그릇에 밥을 먹을 땐 너무 고개를 숙이게 되니 사료토의 원인이 될까봐 걱정했는데요. 츄츄에게 적당한 높이와 각도로 밥 먹을 때 편안해 보여요.
잘 먹는구나 우리 츄츄! 유리그릇이라 식사량, 음수량 체크하기에도 굿 :)
사료를 담아두기에도 물을 담아두기에도 좋아 하나 더 두어야겠어요!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