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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로 여름철 고양이화장실 청결을 유지해요

바야흐로 여름~장마가 지나갔다지만 꿉꿉하고 습한 기운 가득한 여름입니다. 사람화장실도 냥이화장실도 스물스물 냄새가 올라와서 청소를 자주해 주어야 하는 계절이지요~사람화장실이야 락스로 박박 닦으면 된다지만 매일같이 전체갈이를 해줄 수도 없는 냥이 화장실인지라 어떻게든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하던 차에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를 만났어요

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

본묘들거라면 기똥차게 알고 달려오는 소금이~비록 저희 집에는 젖소와 고등어뿐이지만…탈취제 케이스에 삼색이가 있으니 뭔가 색조합이 더 맞춰지는 느낌~ㅎㅎ 700ml대용량이구요. 사용 용량은 친절하게도 뚜껑에 표시되어 있어서 아주 알기 쉬웠어요. 모래 6kg기준 한포당 6-70ml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희 집은 초대형 화장실들이라 모래가 거의 18kg정도 들어가서 200ml정도 섞어줬어요

요렇게 뚜껑에 용량이 표시되어 있구요. 저 용량에 맞춰서 화장실모래에 지그재그로 뿌린후에 윗부분만 살짝 섞어 주시면 탈취력이 배가 된다고 해요자~그럼 섞으러 가볼까요~

고양이 화장실 청소 중요한 이유

저는 탈취제 뚜껑 가득 정도를 모래 위에 지그재그로 부어주었구요. 고양이 화장실 옆에 두고 리터라커에도 한 번씩 같이 넣어줬어요​. 고양이 탈취제가 무슨 필요인가 하실 수 있겠지만…고양이들이 워낙 깔끔쟁이인지라 아침저녁으로 화장실 청소만 안해줘도 앞발 탈탈털면서 시위하기도하고 또 유향의 모래나 다른게 섞이면 예민하게 반응해서 화장실을 안가기도하고…사람이나 동물이나 잘먹고 잘싸는데 제일 첫번째인데 그렇게 화장실환경을 기피하다가 싸는데 문제가 생기면 사람이야 아프다고 말이라도하지…말 못하는 짐승들은 큰병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집사가 좀 더 부지런 해야겠지요.

무향무취 고양이화장실 탈취제

삼색이의 고양이모래 탈취제는 천연 야자 활성탄으로 만들어져서 혹여나 아이들 젤리에 끼여서 그루밍할 때 섭취하게 된다고 해도 안심이구요. 중금속 라돈 검사뿐아니라 탈취력 및 유해물질 흡착검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예민한 후추씨의 검사가 있었는데요. 냄새를 킁킁 맡아보지만 따로 향을 입힌게 아니어서 무향이라 기존의 벤토에 섞었을 때 냥이들이 기피할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없구요. 후추도 새모래인가 싶어 흥미를 보이더니 금방 볼일을 봐주더라구요.

또한 활성탄 입자가 너무 작으면 모래사이로 가라 앉아서 탈취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비마이펫의 삼색이의 고양이모래 탈취제는 일반 벤토의 크기와 유사해서 벤토와 섞여 탈취 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해요. 냄새를 강하고 인공적인 향기로 덮는게 아니고 냄새원인 자체를 흡착하니 아이들도 집사에게도 안전하고 거북하지 않으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찌는듯한 무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늘어지고 바닥과 혼연일체되는 냥님들의 쾌적한 똥간 환경을 위해 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 모래 탈취제로 냥이들의 배변건강을 지켜주자구요~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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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제트꼬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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