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스틱벤처스, ES인베스터, 아이디벤처스, K&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뮤렉스파트너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대한제분 등 기존 투자자들이 다시 참여했다.
펫프렌즈는 소비자 행동 데이터와 반려동물 생애 주기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추천을 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호랑이 모래 등 소비자 친화적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주목 받는 것이 특징.
이번 투자에 참여한 스틱벤처스 탁현철 이사는 “펫프렌즈는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글로벌 펫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경영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쇼핑앱 ‘펫프렌즈’, 한국의 츄이(chewy) 되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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