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반려동물 교양만화 ‘멍냥연구소’ 읽은 후기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비마이펫 멍냥연구소’는 ‘온 세상 반려가족 필수 반려동물 교양만화’라고 써있는 대로 반려견과 반려묘를 처음 키우는 집사분들이 읽으면 도움 되는 정보들을 보기 쉽게 교양 만화책이에요!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입에서 나오는 말이 있다. 바로 ‘왜? 왜그래 도대체? 왜?!’ 이다.

특히나 강아지에 대해 잘 모르는 초기에는 강아지가 왜 짖는 건지, 왜 갑자기 으르렁대는지, 왜 자꾸 치대는지 잘 몰라서

곤란한 경우가 정말 많다. 라떼는(무려 12년 전) 이렇게 재미난 책이 없어서 그냥 감으로 때려 맞추면서 키웠는데…

이 책은 초보 집사/비반려가족/어린이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깜이의 행동 모두 해석하고 말겠어

멍냥연구소, 귀여운데 유익하기까지

첫인상? 다 제쳐두고 일단 너무 귀여워.

“쭈인~! 뭐 하는댕?”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도 구독하고 있는 나, 특히 강아지 캐릭터 ‘리리’는 나의 최애캐!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에 말투도 존귀탱… 맨날 쭈인~쭈인 하는데 어떻게 이걸 안보냐구요.

레터카드도 너무 귀엽고요 그냥 팬질하는 기분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 이건 못참지

강아지 행동 언어가 궁금한가 휴먼?

“강아지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하시는 분들께

강아지를 처음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입에서 나오는 말이 있다. 바로 ‘왜? 왜 그래 도대체? 왜?!’ 이다.

특히나 강아지에 대해 잘 모르는 초기에는 강아지가 왜 짖는 건지, 왜 갑자기 으르렁대는지, 왜 자꾸 치대는지 잘 몰라서

곤란한 경우가 정말 많다. 강아지 앉혀놓고 물어보고 싶은 적 대충 30134번 정도. 교양만화라길래 어렵진 않을까 했는데

가장 기본적인 강아지의 신호, 의사소통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깜이의 행동 모두 해석하고 말겠어

뜻만 통해도 우리 더 나은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깜이를 생각하며 정독했던 ‘강아지 행동 언어’ 파트

꼬마 동생들과 함께 읽기 좋겠는걸!

“책을 읽는 것인지 유튜브를 보는 것인지 이것은 만화책인지 애니메이션인지”

귀여운 것도 귀여운 거지만 너무 정신없이 흘러가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만화책들이 있는데 멍냥연구소는 유튜브 클립 모음집을 보는 것처럼 후루룩 잘 읽힌다.

흐름이 끊기지 않으면서도 각 주제에 맞게 잘 짜여있어서 진심 다 읽는데 20분도 안 걸림.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나처럼 집중력이 10초를 못 가는 어른들도 좋을 듯.

멍냥연구소, 이런 분들께 추천

강아지 돌보기, 고양이 돌보기 잘하고 싶은데 행동 언어를 잘 몰라서 난감했던 집사분들!

이제 막 강아지 키우기 준비에 들어가는 예비 집사님들!

동물에 관심 많은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게 반려동물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들!

귀여운 ‘리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 구독자분들!

본 포스트는 비마이펫에서 ‘멍냥연구소’ 서적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그따띠

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