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이미지와 달리 성격은 온순한 응석받이
BREEDING DATA
체고 :수컷 68~72cm・암컷 63~68cm
체중 : 수컷 약 40~45kg・암컷 약 32~35kg
원산지 : 독일
성격 : 온순하고 호기심 왕성하고 영리하다
걸리기 쉬운 질병 : 피부질환, 관절질환
내한성 :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
운동량 : 60분 x 2
손질 : 솔 브러시
유래
도베르만은 독일에서 가드맨 등 다양한 일을 하던 프리드리히 루이즈 도베르만이라는 사람이 업무 파트너로 삼기 위해서 단모의 목양견을 베이스로 로트와일러와 저먼 피셔 등을 교배시켜 만들어낸 견종으로 견종명은 그의 이름에서 붙인 것입니다.
특징
일반적으로 귀를 세우기 위해서 단이하고, 꼬리도 짧게 단미하지만 최근 유럽에서는 단이와 단미가 금지되어 도그쇼에서 볼 수 있는 도베르만은 대부분 늘어진 귀와 긴 꼬리입니다.
성격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나온 도베르만은 흉포한 이미지가 강지만 원래 성격은 온순하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주인에게는 상당한 응석받이입니다. 또한 영리해서 훈련의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좋은 반려견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케어방법
도베르만은 털빠짐이 적고 체취도 신경 쓰이지 않으므로 실내 사육 등 모든 면에서 적절한 견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형
머리는 쐐기꼴이며, 몸통은 비교적 짧습니다. 꼬리와 귀는 짧은데, 보통 꼬리는 생후 일주일 이내에, 귀는 생후 2~4개월에 잘라줍니다. 털은 짧고 흑색 ·적색 ·청색의 3가지 빛깔로 되어 있습니다.
건강관리
부분탈모, 농피증, 모포충증, 습진 등의 피부병이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질병으로는 척추활탈증, 뼈형성부전, 신형선부전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이나 고관절 형성장애, 눙의 이상과 같은 흔한 질병뿐아니라 심장병도 지니기 쉽습니다. 또한 짧은 털때문에 저온에 노출되면 안됩니다.
주의사항
단 어리광이 심하거나 훈련이 부족하면 단순한 난폭꾼이 되어버립니다. 일단 그렇게 되면 공격적인 면이 드러나므로 훈련소 등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