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세고 우아한 낚시꾼
BREEDING DATA
원산지 : 미국
별명 : 낚시꾼 고양이
바디타입 : 롱 앤 서브스탠셜
털색 : 단색, 태비 등 다수
체중 : 약 7~10kg
발생 : 자연발생
성격 : 온화, 우호적
걸리기 쉬운 질병 : 모구증, 요로결석
운동량 많다.
추위에 강하다
털빠짐 많다.
유래
미국 북동부 메인 주에서 생겨났습니다. 100년 전부터 미국 북부의 토착 고양이 사이에서 자연발생한 장모 타입으로, 현지에서 듬뿍 사랑받던 품종입니다. 복슬복슬한 털이 돋아난 꼬리가 마치 미국너구리 같아서 메인 주의 미국너구리라는 뜻을 가진 메인 쿤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특징
성장이 매우 느려 완전히 자라기까지 3-4년이 걸립니다. 쥐약이 보급되기 전 주로 쥐를 잡기 위해 사육되던 종으로 야성적으로 보이는 외모에 비하여 온순하고 상냥한 성향이 있습니다.
성격
외모는 크고 다소 야생적으로 보이지만 매우 온화하고 선량한 성격으로 교육이 쉬우며 목소리 또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작고 조용합니다.
외형
체격은 크고 단단하며 듬직하고 다리는 짧은 편입니다. 몸통은 넓고 가슴이 비교적 길게 자리한 형태이며 덤불진 꼬리도 몸통만큼이나 긴 편입니다. 눈은 둥글고 크며 머리는 넓이보다 길이가 더 길어 옆에서 보면 약간 오목한 모습니다.
털
메인 쿤의 털은 다른 중장모 품종과는 달리 매끄럽기 때문에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꼼꼼한 빗질이 필요합니다.
케어방법
비만이 쉽게 올 수 있는 체질이므로 적어도 5살 경부터는 칼로리를 조절한 식단을 제공해야 합니다. 메인 쿤은 특히 물을 많이 마시므로 신선한 물을 언제나 충분히 공급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