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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좋아하는 냥이 비마이펫 삼색이의 박스형 대형 스크래쳐 추천

박스 좋아하는 냥이 

비마이펫 삼색이의 박스형 대형 스크래쳐 추천

안녕하세요 리온스톤이네입니다. 리온스톤이는 가끔 비싸고 좋은 장난감보다 집사 물건과 함께 배송되어 온 종이 포장지라든가,, 다 쓰러져 가는 종이박스를 더 좋아할 때가 있어요. (저희 리온스톤이만 그런게 아니리라 믿어봅니다…허허.. )

특히 스톤이는 리온이보다 종이로 된 박스나 포장재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여집사 방에 격리되어 복막염 투병중일 때 당시 아무것도 없던 여집사 방에 처음으로 넣어 준 것도 박스형 스크래쳐 였어요. 아픈 몸으로도 박스형 스크래쳐를 좋다고 뜯어대던 스톤이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그때 작은 박스 스크래쳐도 공간이 남을 정도고 스톤이가 작았었는데,, 지금은 넘치는 상태.. 이제 막 덩치가 커지기 시작한 스톤이와 무게가 좀 나가는 귀여운 뚠냥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박스형 스크래쳐를 소개합니다.  

비마이펫 삼색이의 대형 박스형 스크래쳐

역시나 저희 스톤이가 제일 좋아했어요. 이리저리 스크래쳐를 이동시키는 여집사를 쫄쫄 따라와서 기어코 들어가 앉아 있는 스톤이랍니다. 

여집사도 그동안 박스형 스크래쳐를 몇 번 구매해봤었지만, 모두 큰 사이즈들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비마이펫 삼색이의 박스형 스크래쳐는 완전 대형 사이즈. 일반 박스 스크래쳐보다 약 2배 정도 컸습니다. 

여집사가 비닐을 뜯자마자 냉큼 올라와서 조립하기도 전에 뜯뜯 스크래치 하는 스톤이에요. 저 가지런하게 모여진 냥고스틴,,, 조신하게 앉아서 여집사를 바라보는 스톤이를 살포시(?) 옆으로 밀어내고 여집사는 조립 시작. 조립은 매우 간단합니다. 일반 박스 접기와 같아요. 너무 간단해서 사진 찍는 것도 잊을 정도였어요.. 

여집사가 조립을 마치자 마자 바로 들어오는 스톤이의 앞발. 여집사는 스톤이가 사용하기 전에 탈취제를 한번 가볍게 뿌려주고 말려준 뒤 사용했어요. 

뭐라고 웅냐웅냐. 삼색이의 박스형 스크래쳐는 가로가 50, 세로가 37 높이가 16cm 입니다. 4.3키로 스톤이가 들어가도 아주 넉넉한 사이즈에요. 리온스톤이가 들어가서 둘이 붙어 누워있어도 될 것 같은 사이즈이지만,, 리온스톤이가 그럴 일은 없기에.. 여집사의 희망사항이죵.. 

어디에 놓아야 잘 써줄까.. 생각하며 여집사 방으로 들어와 사진을 찍는데 스톤이도 어느새 쫄쫄 따라와 있었어요.. 여집사가 씻을 때 스톤이가 여집사를 기다리고 있는 간이 책상 밑에 놓았더니 또 냉큼 들어가는 스톤이었답니다.. 🙂 

스톤이가 따라다니면서 몇 번 스크래쳐를 했는데, 의외로 내구성이 강했어요. 아직까지 심하게 뜯긴 흔적이 없어요. 약간 장소가 애매했던 여집사는 다시 2차로 장소이동. 두 번째 장소는 집사네 안방이었어요. 요즘 리온스톤이의 놀이터가 돼버린 곳이죠..ㅋㅋ.. 

바닥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면서 자는 스톤이를 위해 집사네 안방 당첨! 안방에 놓아두어도 아주 잘 사용해 주는 스톤이랍니다. 

가끔 새벽에 일어나면 리온스톤이 둘 중 하나는 박스 안에 자리 잡고 여집사를 보고 있어요. 그럼 잠결에 일어나 응 잘 쓰고 있구나 하고 다시 잠드는 여집사입니다..ㅋㅋ 

박스 스크래쳐를 좋아하는 스톤이를 보면 여집사 맘이 넘나리 뿌듯합니다. 일단 사이즈가 커서 너무 좋고 내구성도 좋고 그동안 박스 스크래쳐 사이즈가 작아 아쉬웠던 집사님들께 스톤이가 강추합니다. 

본 포스팅은 비마이펫의 체험단에 참여하면서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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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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