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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이 동물로 보여요! 기발하고 깜찍한 합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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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포토샵 고수는 영국의 아티스트 David Staffell입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저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모든 사물에서 동물이 보여요!”

01. 치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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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폴짝 튀어나갈 것만 같은 치약이에요!

냥냥펀치로 이를 두드리는 원리인가요?

02. 아이스크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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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북극곰이 떠오른다고요?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인가 봐요!

그나저나 귀가… 귀가 졸귀탱!

03. 아보카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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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아보카도를 깠더니 나무늘보가 미소를 짓고 있어요.

자꾸 그렇게 웃으면.. ㅎㅎㅎㅎ 정든단 말이죠.

04. 어? 재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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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꼬리스토리 친구 재환이인데요. 요즘 뭐 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어요.

머리 귀엽다.

05. 횡단보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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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앨범 자켓이 촬영된 곳으로 유명한 그 ‘어베이 로드’에요. 

그 어베이 로드가 얼룩말의 등위에 펼쳐진 세상이라니. 세상에, 정말 놀라운 상상력을 지녔군요.

06. 자동차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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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비틀의 이름은 본래 작은 딱정벌레의 모양에서 유래했어요. 아니 잠깐만요. 혹시 폴 매카트니인가요? 그렇다면… 비틀 안에 비틀스? 작가가 의도한 개그 같아요.

하하하하하. 안 웃겨도 웃어주기로 해요.

07. 따뜻한 아메리카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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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줄게. 커피가 차갑게 식어도 좋으니 훨훨 날아가렴.

08. 재환이 또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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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이가 또 나왔어요. 주식은 잘 돼가니. 밥은 먹고 다니니.

09. 다스베이더를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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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마리의 벌떼가 모두 후우- 후우- 하고 숨소리를 낸다고 상상해 보았어요. 

그것도 귓가에 속삭이듯 말이죠. 읏. 으읏. 그만해!

10. 식빵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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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짧은 다리로 총총총총 움직이는 것 같다고요?

음. 사실 그건 식빵이 아니라 웰시코기에요.

어? 아니네요. 식빵이 맞아요.

재환아 잘 지내니

글 제임수

사진 인스타그램 @animalsin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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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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