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꼬똥 드 툴레아의 역사는 고향인 마다가스카르와 마다가스카르를 통치했던 프랑스, 두 나라의 영향을 받았다. 털은 마치 솜처럼 부드럽고 풍성한데, 프랑스어로 솜을 꼬똥(cotton)이라고 부른다. 이름 끝의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항구도시인 툴레어(Tulear)에서 착안됐다.
꼬똥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마다가스카르 왕실 개(Royal Dog of Madagascar)’라고도 불릴 정도였다. 1974부터는 프랑스와 기타 국가로 건너가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희고 긴 털로 뒤덮여서 얼핏 보면 몸집 큰 몰티즈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둘은 엄연히 다른 품종이다. 꼬똥 드 툴레아 털의 바탕색은 흰색이며, 귀나 발 등 부분적으로 적갈색이나 밝은 회색을 띠기도 한다.
공격적이지 않고 태평한 성격, 높은 친화력 등 매력적이며, 다른 동물과도 곧잘 어울린다.
[건강 체크포인트]
유전병이 거의 없고 대체로 건강한 편이다. 평균 수명은 15년 이상이다.
[요약]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성격 : 태평하고 밝으며 친화력이 좋다. 적응력이 뛰어나다.
크기 : 22~27cm 전후
체중 : 3~6kg 전후
출처1:by Steen Viggo Jørgensen,flickr(All Rights Reserved) https://www.flickr.com/photos/147827339@N03/34157192696
출처2: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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