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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나이·견종별 헬스케어 ‘스페셜 팩’ 출시

반려동물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서 사료의 형태나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우리가 어렸을 때 분유와 이유식을 먹고 아플 땐 건강식을 먹듯이 말이다.

특히 이빨이 작고 소화기관이 작고 짧은 소형견의 경우에는 더 신경 써야 한다.  ‘ 반려동물 20세 장수시대’는 어찌보면 반려인의 관리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에서 건·습식 맞춤 영양 사료와 펫케어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스페셜 팩’을 23일 내놓았다.

지난 19일 시작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건강한 시작’ 캠페인 시즌2에 덧붙이는 한정판 ‘스페셜 팩’인 셈이다. 시즌 1때 출시됐던 어린 반려견·반려묘 전용 스페셜 팩에 이어 이번에는 견종별 영양맞춤 분야가 추가됐다.

생후 2개월~10개월까지 어린 반려견 영양 맞춤 사료 ‘미니 인도어 퍼피’, 생후 4개월~12개월까지 어린 반려묘 영양 맞춤 사료 ‘키튼 스페셜 팩’과 함께 ‘포메라니안’, ‘푸들’의 견종별 맞춤 영양 사료까지 총 4가지.

‘미니 인도어 퍼피’와 ‘키튼’은 비타민E를 포함한 항산화 물질의 복합체를 함유해 면역력에 도움을 주고, 양질의 단백질(L.I.P)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통해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성장기 영양 맞춤 사료다. 

‘포메라니안’ 전용 사료에는 피부 장벽 강화와 선천적으로 민감한 뼈,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성분(EPA, DHA)과 보리지 오일에 초점을 맞췄다.

‘푸들’ 전용 사료는 곱슬한 피모, 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포뮬라와 턱 구조를 고려한 사료 알갱이가 특징이다.

특히 ‘포메라니안’과 ‘푸들’ 스페셜 팩에는 견종별로 필요한 건강케어 및 훈련법 등 유익한 정보들이 담긴 견종별 가이드북까지 제공된다.

스페셜 팩은 건식 사료(퍼피, 푸들, 포메라니안 1.5kg/키튼 2kg), 습식사료(85g) 2팩과 함께 로얄캐닌에서 발간한 펫케어 가이드북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전국 펫샵과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어린 반려견과 성견을 위한 맞춤영양사료 체험팩을 출시하고 9천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로얄캐닌측은 “건강한 시작 캠페인 시즌1에 대한 호응이 좋아 이번에 포메라니안과 푸들 스페셜 팩까지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며 “견종의 건강 민감성, 나이, 턱 구조 등을 고려해 반려견 장수시대에 맞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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