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똥꼬발랄 남매’ 오빠는 파닥파닥 여동생은 깡충깡충

새끼 고양이

11월 초, 아기 고양이 퍼비 여동생 먼로와 함께 매사추세츠 거리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퍼비는 다리가 두 개 여동생 먼로는 다리가 3개입니다!

batch_01.png

퍼비와 먼로를 돌보는 오드 캣츠 보호소의 타라 씨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혹시 불쌍하다고 생각하셨나요? 호호호.”

녀석들은 보호소 내에서도 못 말리는 사고뭉치 남매입니다!

batch_02.png

처음에는   겁에 질려 벌벌 떨었어요근데 성격이 어디 가나요적응하자마자 파닥파닥– 날아다니더군요?”

 발의 퍼비는  몸통으로 바닥을 문지르며 보호소를 여기저기 휩쓸고 다녔고 발을 가진 먼로는 용감한 오빠를 따라  뒤를 따랐습니다.

불쌍하다고 생각하셨다면 그건 여러분의 착각일 뿐입니다퍼비와 먼로는 자신들이 장애를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batch_03.png

먼로가 세 발로 깡충깡충- 뛰어와 사람들에게 안기면, 이 모습을 멀리서 본 퍼비가 파닥파닥- 하며 바닥을 문지르며 다가옵니다.

“우리는 장애를 가진 동물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장애를 가졌어도 평범한 고양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batch_04.gif

타라 씨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퍼비와 먼로는 투닥투닥하며 거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먼로가 오빠의 꼬리를 깨물자, 퍼비는 양발로 먼로의 머리채를 쥐어뜯다가 볼때기를 앙- 하고 깨물었습니다. 얼굴이 일그러진 먼로는 곧장 퍼비의 목에 헤드록을 걸며 반격에 나섰죠!

batch_05.png

헤드록에서 벗어난 퍼비가 바닥을 휩쓸며 빠르게 도망가자 먼로는 눈을 반짝이며 오빠의 뒤를 쫓았습니다.

타라 씨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퍼비와 먼로는 함께 있는 만큼 더욱 행복할 거예요. 이 둘을 같이 입양하고 돌봐줄 가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batch_06.png

타라 씨는 서로의 머리채를 쥐어뜯으며 싸우는 두 남매의 영상을 공개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두 아깽이를 함께 입양해줄 보호자가 하루빨리 나타났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머리채 쥐어뜯으며 행복하길 바라요!

비마이펫배너광고

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발바닥 1

작성자: 꼬리스토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