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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 현장에서 들킨 동물들의 귀여운 범죄들

출처=보어드판다

우리가 잠시 한눈을 팔면 화장지를 물어뜯고, 신발을 물어뜯고, 양말을 물어뜯고, 뜯고..뜯고..또 뜯고, 물어뜯지 않으면 맛있는 냄새를 찾아 먹고 또 먹고, 숨겨 두었던 간식을 찾아 먹고 또 먹고, 어지럽히고, 망가뜨리고…

이럴 땐 작은 악마가 따로 없지 않다, 싶지만 곧바로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기가 죽어선 불쌍한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면 크게 화를 낼 수도 없게 되곤 하죠.내게 많은 행복을 주고 가끔 어쩌다 분노 게이지를 아주 살짝 높여주긴해도 사랑스럽기만 한 반려동물들을 보면 우리 반려인들 눈엔 엄청난 콩깍지가 씌워진 것이 아닌까 싶기도 합니다.

음식을 훔치고, 집안을 어지르고, 물건을 망가뜨리는 이 작은 범죄행위(?)들도 언제부터인가 웃음과 해프닝으로 넘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오늘은 우리들의 반려동물들의 범죄현장, 그것도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모습들을 모아봤답니다. 다들 현장에서 걸렸을 때의 그들의 표정이 상상되시나요?

1. 양말을 찾아서 집안을 다 뒤지다가 마침내 범인을 현장에서 잡았어.

출처=보어드판다

2. 이 녀석 우리 엄마 지갑을 훔치려다 딱 걸렸어.

출처=보어드판다

3. 오늘 빵도둑을 현장에서 체포했어. 

출처=보어드판다

4. 인간아,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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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머핀 반죽에 넣을 우유를 훔치던 걸 잡았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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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누군가 내 아침식사를 노리고 있다.

출처=보어드판다

7. 난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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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리집 물고기들이 위험해!

출처=보어드판다

9. “풍선 도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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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얘는 내 아침밥을 훔쳐먹으면 깊이 잠든 척을 해. (왼쪽 눈은 몰래 뜨고서)

출처=보어드판다

11. 2010년부터 우리집 마당에서 신발을 훔치고 있어.

출처=보어드판다

12. 난 지금까지 내 물병뚜껑울 훔쳐간게 귀신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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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내 돈을 훔친 게 누군지 난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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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건 우리 조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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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내가 나갈 때마다 내 음료수를 마시는 게 룸메이트인 줄 알았거든. 그런데 오늘 드디어 범인을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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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너.. 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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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우리 고양이는 먼지 털이개를 훔치려고 계속 시도하고 있지만, 다행히 아직 성공하지 못했어. 

출처=보어드판다

18. 저희 아무 일 없는데요~

출처=보어드판다

19. 난 도둑이랑 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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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오늘 냉장고 털이범을 현장에서 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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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어드 판다

https://www.boredpanda.com/pets-caught-red-handed-stealing-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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