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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진료비 알려주는 ‘꼬리’, 다운로드 30만건 돌파

동물병원에서의 예상진료비를 제공하는 ‘꼬리’ 앱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앱 운영사 ‘리치플래닛’에 따르면 사용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표 서비스는 ‘병원 예상진료비’다. 꼬리는 반려동물 행동 및 증상에 따른 질병 정도 255개의 정보를 제공하고, 가까운 동물병원의 평균 진료비를 안내해준다.

꼬리는 해당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년간 20명이 직접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빅데이터 전문 기업, 서울대 수의과대학 연구실, 협력 동물병원의 자문을 통해 검증했다.

그리고 병원 진료비와 가장 유사한 결과를 산출해 병원 예상진료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꼬리’의 또다른 서비스인 맘마컨설팅은 견종 및 묘종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료를 추천한다.

반려동물의 품종 정보를 의학적으로 면밀히 분석해 유전질환, 개별적 특성이 반영된 필수 영양 성분의 사료를 추천해주는 것. 이는 반려인이 특별히 염려되는 병증에 대해 다양한 조건들을 선택할 수 있어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사료 선택을 돕는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꼬리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주목한 플랫폼”이라며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따른 핵심적인 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해 통합 제공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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