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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처지고 얼굴이 붉어지면…” 개 호너 증후군 Canine Horner’s syndrome

【코코타임즈】

눈과 얼굴근육의 신경질환으로, 안과계 질환이다. 대개는 갑자기 발생한다.

[증상]
안검하수(눈꺼풀 처짐), 동공축소, 안구 함몰, 결막 충혈 등의 증상이 보인다. 영향을 받은 쪽 눈은 움푹 패인 것처럼 보이거나, 눈 속의 빨간 살이 눈 밖으로 보이는 경우,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 등이 있다.

[원인]
내이 질환의 문제, 뇌 또는 척추 손상, 눈의 교감 신경과 안면 근육의 장애 때문에 일어난다. 종종 특발성적으로 일어나는데, 이는 원인이 불명이거나 별다른 이유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치료]
아무 이유 없이 호너 증후군이 발생한 경우는 약 7주 내외로 자연히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8하지만 어떤 근본적 원인이 있는지 특히 뇌, 척추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체검사와 혈액검사, X-ray검사 등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 페닐레프린 안약을 넣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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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signed by rawpixel.com / Freepik Background photo created by rawpixel.com – www.freepik.com

[연결질환]
내이 질환(내이염, 중이염), 척추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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