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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의 관절 질환, 적당한 운동으로 예방하세요

반려견의 노화에 따라 뼈나 관절, 인대가 약해져 관절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몸의 변형이나 비만에 의해 심해지기도 하는데, 적당한 운동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개도 뼈가 물러지고 관절 연골도 닳게 됩니다,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개는 나이를 먹으면 뼈가 물러지고 관절 연골도 닳기 시작합니다.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지거나 비만이 되는 것도 관절에 큰 부담을 주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중에서도 변형성 척추증이나 추간판 헤르니아 등 척추장애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척추가 변형되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뿐만 아니라 몸의 마비 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걷는 것은 고령견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뼈나 관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으로 근력을 키우고 뼈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비만인 개에게는 체중 감량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이 움직이고 싶어 하지 않거나 다리를 보호하며 걷는다면 이미 통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억지로 운동시키지 말고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움직이고 싶어 하지 않거나 다리를 보호하며 걷는다면 이미 통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반려견이 만지는 것을 싫어하거나, 일어설 때 꾸물거린다면 이미 관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시절의 작은 부상이나 외상이 노년기의 관절염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발로 서거나, 높은 계단을 뛰어다니거나, 높은 곳에서 점프를 하는 등의 사소한 행동이 나중에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시절부터 발을 헛디디거나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줄일 수 있게 미끄러운 바닥에는 매트나 러그를 깔아주세요. 

반려견 역시 건강한 체중으로 유지하는 것이 관절염 예방에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식이량 조절도 필요하지만,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다면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골격을 유지하는 근육을 보존함으로써 관절이 느슨해지는 것을 늦추고 관절 퇴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매일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장기적으로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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