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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카라만 씌우면 물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

【코코타임즈】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가정에 넥카라 하나쯤 갖춰두는 것이 좋다. 수술 부위나 피부병이 생긴 부위를 핥는 것을 막고 상처 부위를 보호할 수 있다.

넥카라는 신체 일부분을 핥거나 긁지 못하도록 착용하는 깔때기 모양 기구이다. ‘엘리자베스 카라’ 등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대개는 넥카라 씌우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무작정 목에 씌우기보다는 착용에 익숙해지도록 미리 교육하는 것이 좋다. 넥카라를 억지로 씌우다가 동물이 할퀴거나 무는 일이 많다.

서울시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가 알려주는 넥카라 착용 연습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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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 완화하기 

넥카라 위에 간식을 두고 동물이 스스로 먹에 유도한다.

카라에 익숙해지기 

카라를 둥글게 말아서 구멍 너머로 간식을 준다. 동물이 익숙해지면 스스로 구멍 너머 간식을 먹기도 한다.

카라 착용하기 

익숙해진 카라를 씌워본다. 칭찬과 간식을 주며 동물을 안정시킨다. 넥카라 착용 연습할 때 간식이나 칭찬 등 보상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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