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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전쟁… 배변 교육 (3)

과거에 비해 잘못된 방식으로 배변 교육 하는 사람이 줄었다. 과거에는 강아지의 행동원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반복훈련만을 고집했다. 강아지에 대한 신뢰가 없어 화장실에 가두거나 철제 울타리를 치는가 하면 혼을 내 배변 실수를 통제했었다. 혹은 물리적 힘을 가하지 않더라도 기분 나쁜 억양이나 표정 등으로 개를 대한다면 개는 야단으로 받아들인다.

개가 아무 곳에나 배변을 보려 할 때 급히 배변판으로 옮기는 것 역시 좋지 못하다. 이런 행동은 배변행위나 배변 장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해 교육을 망치는 주범이다.

혼을 내거나 가두지 않고도 가르칠 수 있다. 다음은 강아지 배변 교육 방법을 소개한다.

배변을 정확한 곳에 했을 때 간식과 칭찬 등으로 보상을 한다.

강아지는 자기의 행동에 대한 결과로 이 행동을 앞으로 계속할지 그렇지 않을지를 파악한다. 행동의 결과나 반응이 호의적이면 이어나가고, 비호의적이거나 반응이 없으면 그 행동을 멈춘다.

용변은 ‘손’이나 ‘앉아’처럼 유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보호자는 다른 교육에 비해 어렵게 느껴지고 많은 여유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평생을 함께 하는 시간 중 이 시간은 찰나에 불과하다. 노력을 거듭하면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전쟁 같았던 시간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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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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