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전부터 반려동물 하네스 생산, 일본에 수출
- 제품 곳곳에 특허와 실용신안 기술이 배어있는 우수한 제품 생산 및 판매
2019 광주 펫박람회에서 퍼피존(대표 최광용)을 만났다. 국내에는 반려동물 하네스 전문 생산업체가 흔치 않은데, 퍼피존은 15년 전부터 하네스를 생산하고 있는 오랜 역사의 업체이다.
15년 전부터 반려동물 하네스를 생산한 퍼피존. 15년 전 국내 반려동물 산업에 대해 물어보니 “당시만 해도 반려인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생산한 하네스를 주로 일본에 수출을 했었습니다.”라고 퍼피존의 최광용 대표는 말한다.
퍼피존은 5년 전 출원한 특허와 디자인, 신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하네스를 착용하는 방식을 ‘기존의 1가지 체결방식에서 3가지 체결방식’으로 바꾸었고, 타 제품에 비해 장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퍼피존 하네스의 특징이다. 또한 퍼피존은 하네스에 배변가방을 달아 실용신안을 받았다.
가죽제품과 원단을 취급한지는 약 35년이 된다고 말하는 최대표, 그래서인지 퍼피존의 우수성을 아는 일본인들이 지금도 퍼피존의 제품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국내 반려동물 하네스 생산 관련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 퍼피존!
펫박람회에서 퍼피존 제품을 만난다면, 제품 곳곳에 숨어있는 특허와 실용신안 기술들을 발견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