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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크래쳐, 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 쇼파형 스크래쳐 뚱냥이의 사용 후기

고앵이를 모시는 집이라면 최소 1개 이상의 고양이 스크래쳐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 집에도 평판형, 소파형, 수직형 등 다양한 모양의 스크레쳐를 집안 곳곳에 배치해두고 있다. ​

​그중에 우리 집 돼냥이가 가장 선호하는 고양이 스크래쳐는 소파형으로 되어있는 것이다. 새로 사드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덜너덜 해진 것을 보니 집사는 집사 하느라 집 못 산다^^.. ㅋ 아무튼 너덜 해진 것은 분리수거해버리고 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 쇼파형 스크래쳐를 새로 내어드렸다. ​

​비마이펫 고양이 스크래쳐는 이렇게 삼색냥의 머리가 분리되어(?) 배송된다. 벨크로 테이프가 함께 들어있어서 네모 모양에 맞춰 붙여주면 된다. ​

​갈고리 형태와 복슬한 형태를 한 쌍이 되도록 붙여야 잘 붙겠쥬..? ㅋㅋㅋㅋ 귀여운 삼색냥 얼굴이 그려져있는 고양이 스크래쳐! 삼색이 집사님들 쏴리질러~~ ​

​벨크로로 착! 부착해 주면 사용 준비 완료! 삼색냥이 쩍벌하는 모습을 볼 수 있….​

​긁기 좋은 종이 재질의 고양이 스크래쳐! 우리 집 묘르신은 카펫 종류보다 이런 종이박스형을 더 좋아하는 듯하다.

​역시나 내려놓기가 무섭게 다가와서 폭풍 스크래칭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다만 우리 집 돼냥이가 약 9kg의 거묘인데 크기가 살짝 아쉽기는 하다. 몸이 커서 슬픈 고영희… ​

아니라규! 이렇게 뻗을 수도 있..!
조금 좁긴 하구나 집사야

​심기가 불편해져버린 돼지 영문. 편히 누워서 쉬지는 못하더라도 본래의 목적인 스크래칭 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앉아서 쉬면 된다옹..
돼지라고 놀리지 마라옹..
나 돼지아니다옹..
이렇게 이쁜 돼지 봤냐옹..

​살짝 작긴 해도 마음에 드는지 내려올 생각이 없는 영문뚱이다. 귀여워.. ㅋㅋㅋㅋ 보통의 고앵이들이라면 충분히 누워서 쉴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다. 우리 애는 진짜 골격이 크고 뚠뚠한편… 오해하지 마시길…. ​

나는 마음에 든다냥!
절대 작지않다냥!
자꾸 날 보고 웃지 말라냥!
집사 새끼 왜 자꾸 웃냥?

​식빵 정도는 구울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 한참을 저 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뜯고 있는 걸 보니 꽤나 만족스러운 모양. 사용하는 고앵이님의 마음에 들었으니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

​디자인도 귀엽고 소파형인것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영문찌가 마음에 들어 하니 더 만족스러운 스크레쳐! 이쁘고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다면 추천 추천! ​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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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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