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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가 뒤로 말렸다!? 아메리칸 컬 롱 헤어

【코코타임즈】

독특한 귀 모양을 가진 이 고양이는 아메리칸 컬 롱 헤어이다. 아메리칸 롱 헤어보다 털이 좀 더 짧은 단모종 아메리칸 컬도 존재한다.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귀가 뒤로 말린 고양이가 처음 발견됐다. 이 고양이에게는 슐라미스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말린 귀는 우성 유전자로 인해서 생겨난 것으로 밝혀졌다.

태어났을 때는 일반적인 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생후 48시간 내로 서서히 말리기 시작한다. 생후 4개월쯤에는 장미꽃잎과도 같은 귀로 자리 잡는다. 귀는 90˚~180˚가량 접힌다. 귀가 말랑말랑해 보이지만, 연골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귀를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

몸집이 다 자라는 데에는 약 2년 정도가 걸린다. 호기심이 많고 영리하다.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 곁에 있기를 좋아한다. 활발하고 애교가 많으며 온순하다. 아이 같은 성경 때문에 피터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건강 체크포인트]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이다. 평균적으로 12~16년 정도 산다. 귓병에 취약하므로 귀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COCOTimes

COCOTimes

[요약]
원산지 : 미국
성격 : 호기심이 많다. 사람 곁에 머물기를 좋아하며 사랑스럽다.
몸무게 : 2.3~4.5kg 내외

[이미지 출처 : 기사 상단부터 순서대로]
출처 1 : by emizo, flickr(All Rights Reserved) https://www.flickr.com/photos/emizo/5127698383/
출처 2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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