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munamu2021
우리집 고양이들은 스크래쳐라면 뭐든 좋아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스크래쳐가 있다.
바로 골판지 소재의 소파형 스크래쳐다.
베란다, 거실, 침실에 소파스크래쳐를 하나씩 뒀을 정도로 용식이와 일팔이가 좋아한다.
매번 가장 인기있는 자리라서 눈치싸움이 제일 심하게 일어나는 스팟이 되곤 한다.
때문에 침실에 있던 소파스크래쳐는 베란다로 이동하고, 거실에는 소파스크래쳐를 하나 더 두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새로운 쇼파스크래쳐를 알아보다가 #세이오앙 #빅소파스크래쳐 #특대형 을 알게 되었다.
다양한 소파형 스크래쳐 중 세이오앙 고양이소파스크래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다.
사진에는 좀 더 웜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라임색이 섞인 쿨톤의 레몬색에 가까운 색감이 우선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서 마음에 들었다.
또 기본형으로 사용하면 모던하게 사용 가능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귀엽게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이 좋았다.
세이오앙 빅 쇼파스크래쳐는 뚱냥이도 사용하기 편한 특대형 스크래쳐다.
가로 68 * 세로 15 * 너비 28 cm로 사이즈를 확 키워서 뚱냥이는 물론 다묘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한다.
기존에 집에 있던 소파스크래쳐들은 이미 첫째 용식이가 스크래칭을 하며 영역을 표시해놓았다.
때문에 나는 세이오앙 소파스크래쳐를 둘째 일팔이가 용식이를 신경쓰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집에 들였다.
그런데 실제로 받아보니 꽤나 커서 이정도면 둘이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이오앙 고양이소파스크래쳐는 오래 쓸 수 있도록 스크래쳐 보드를 촘촘하고 견고하게 만드는데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단단하게 강도를 높인 골판지 스크래쳐이기 때문에, 송곳으로 여러번 긁어도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청소 부담도 줄었다.
실제로 일주일 넘게 사용 중인데, 일팔이는 물론 용식이도 자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스크래쳐 부스러기가 별로 나오지 않았다.
또 골판지를 붙이는 본드는 안전한 무독성 본드를 사용했다고 한다.
때문에 고양이들이 스크래칭을 할 때 발톱에 유해성분이 묻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세이오앙 빅 쇼파스크래쳐를 개봉하고,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징도 하고, 이제 4kg을 바라보는 일팔이가 앉았을 때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우선 세이오앙 고양이소파스크래쳐의 포장을 뜯으면 스크래쳐 본품, 캣닢, 스티커, 방습제가 나온다.
낱선 물건에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들을 위해 캣닢이 동봉되어 있어서 적응하는 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집 고양이들은 신상을 제일 좋아해서 캣닢 없이도 정말 잘 사용했다.ㅎㅎ
세이오앙 고양이소파스크래쳐는 리무버블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스꾸를 할 수 있다.
아무것도 붙이지 않고 심플하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일팔이를 위한 스크래쳐이기 때문에 일팔이처럼 귀엽게 꾸며보았다.
앞뒤로 2가지 버전으로 꾸며서 기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
리무버블 스티커라서 사용하다가 질리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세이오앙 빅 쇼파스크래쳐는 일팔이를 위해 집에 들였지만 사실 용식이도 정말 좋아한다.
6kg인 용식이가 사용해도 넉넉하고, 심지어 용식이 체중이 조금은 줄어든 것처럼 착시현상이 나타나는 세이오앙 고양이소파스크래쳐.ㅎㅎ
노란색은 용식이 냥스널컬러이기도 해서 귀여운 냥생샷도 많이 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세이오앙 고양이소파스크래쳐는 식빵을 굽기에도 긴장을 풀고 늘어져서 누워 있기에도 정말 좋은 냥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스크래쳐다.
일팔이와 용식이가 더이상 자리싸움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 세이오앙 쇼파스크래쳐!
심플하고 모던하게도 사용 가능하고, 귀염뽀짝하게도 사용 가능해서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로운 것 같다.
https://links.bemypet.kr/sayoang-sofa
영역 표시도 하고, 기분 전환도 돕고, 발톱 손질도 하며, 스트레스 해소까지 가능한
세이오앙 고양이 빅 소파 스크래쳐!
주인님의 냥삶의 질을 위해 집에 한 번 꼭 들여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