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썸네일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썸네일로 행복하게 시작
뚱냥이 집사의 반려생활 ㅠㅠ
혹시 거묘/뚱묘 아이 반려하시는 분? 우리집에는 진짜 뚱맥이 흘러서 간식없이 사료만으로 10키로가 넘는 아이가 있다. 바로 우리집 콜라 어느정도냐면 동물병원에서 콜라를 꺼낼 때 간호사분들이 우와,,, 할 정도 고수 의사쌤한테 간식 먹이지 말라고 혼날 정도임. 간식 안먹인다고 하니 그럴 수가 없는데,,,, 하심,,,,,,내 친구가 옆에서 얘는 간식 자체를 안사요 하고증언 해줬다 ㅠㅠㅠ
저 삼다수 500ml 아니라 2L 짜리임. 2리터 짜리 삼다수가 500미리로 보이는 마법. 그것이 우리 콜라한테는 가능하다! 이런 우리 콜라는 화장실도 특대형으로 써야 하고 리터로봇 구매할 때도 콜라가 들어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들고(다행히 잘 들어감) 숨숨집도 사이즈 맞나 확인해야 하고 ㅋㅋㅋㅋㅋ이런 고민 나만 하는 거 아닐껄???거묘 뚱묘 반려하는 집사님들 다 같이 고민하는 걸껄??(설마 나만 하는 거면 어쩌지,,,,,,)
암튼 !!!!이런 우리 콜라한테 딱 맞는 고양이 스크래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 대형 박스형 스크래처!!!
비마이펫 대형 모래매트도 너무 잘 쓰고 있는데 대형 스크래쳐라니!!!!!!어머 이건 놓칠 수 없어!!!!!
금동이 또 자기 물건이라고 검수 시작함
얜 누굴 닮아서 이럴까,,,,?
구성은 생각보다 간단함. 완제품이 아니라서 만들어 줘야 되는데 진짜 눈 감고도 할 수 있을만큼 쉽다. 이 탄탄한 스크래처를 보라!
이렇게 저렇게 해주면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상세 페이지 보면 나옴)ㅋ
조립 끝나마자마자들어와서 꼼꼼히 검수중인 금동이. 근데 이건 고양이 대형 스크래쳐자나여? 그러면 그에 맞는 체험묘가 등장해야지!
멀리서부터 어슬렁 걸어오는 콜라 (11kg 이상)그래 이 고양이 스크래처의 주인공은 너야 너
아니 진짜 누울 자리 보고 발을 뻗는다고 너무 편하게 들어와서 자리 잡는 우리 콜라. 그렇다고 콜라만 잘 쓰냐면 노노~
콜라 뿐 아니라 모찌도 우아하게 입성
금동이야 말해 모해. 맨날 점프해서 들어와서 스크래처 맨날 자리 이동되어 있음. 이거 살짝 아쉬운데 스크래처가 가벼운데다 우리 애들이 워낙에 뛰어서 들어가다보니 스크래처가 너무 쉽게 움직인다. 고양이 모래도 한 몫 하겠지만,,, (사막화,,,,)1미터 이상 이동되어 티비장 밑에 스크래쳐가 들어가있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얘두라,,,, 살살 좀 들어오면 안되겠니??
근데 이 스크래처를 가장 애용 많이 하는건 우리집 꼬봉이다.
몇 번 언급했다시피 꼬봉이는 내가 다가가면 안되고 자기가 다가와야 되는 아이라서 꼬봉이의 주요 서식 장소는 자기가 아늑하다고 느끼는 침대 아래인데 요즘엔 이 삼색이 대형 박스형 스크래쳐에 자주 있는다.
심지어 긁는것도 제일 자주 긁는데 사진 찍을려고 하면 눈치채고 도망감,,,,,,,엄마 스크래처 긁는 사진 좀 찍자 ㅠㅠㅠㅠ
이렇게 잘 누워있다가도 내가 사진찍을려고 다가가면 도망가곤 하는데 편안한지 그대로 있어서 감격했자나. 그리고 가까이서 사진 찍음 ㅋ 다른 사진들 보면 다 줌임,,,,높이가 딱 애들 머리 괼 수 있는 적당한 높이라 편한가 보다.
스크래쳐 차례 기다리고 있는 거 같이 찍힘 ㅋㅋㅋ
다시 콜라로 돌아와서 우리 콜라가 누웠는데 꽉 차보이지만 실제로는 반 정도 밖에 안참
그만큼 크기가 넉넉한 대형 고양이 스크래처임
고양이 두마리? 껌입니다. 세마리도 들어가겠는데요! 종이 스크래쳐 쓸 때 내가 제일 짜증나던게 골판지 부스러기인데 애들이 신나게 긁다 보면 진짜 집안 여기 저기서 골판지 종이 부스러기가 튀어나오는데 이 비마이펫 고양이 대형 스크래처는 그럴 걱정 1도 없다. 박스형이니까 부스러기도 안에 떨어짐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비마이펫 고양이 스크래처!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