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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우다다' 하려 탈출극 벌인 냥이..'집사에 3번 연행 끝에 포기'


[노트펫] 집사 몰래 고양이 방에서 나와 뛰어놀던 고양이는 3번이나 강제 연행된 끝에 탈출을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니프티뉴스는 한밤중 온 집 안을 해집고 다니며 우다다를 하다 방으로 강제 연행된 고양이 ‘레이’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현재 고양이 레이, ‘엠마’와 함께 살고 있다. 평소 레이와 엠마는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아 사고를 치거나 무리를 하는 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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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한눈팔 때를 노려 사고를 치는 레이(좌)와 엠마(우)

낮 시간에는 집사가 녀석들을 지켜보고 케어해줄 수 있지만 자는 시간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불안했다.

이에 집사는 잘 시간이 되면 녀석들을 고양이 방으로 들여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레이는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다.

최근에도 레이는 한밤중에 고양이 방 문을 열고 나와 엠마와 함께 온 집안을 누비며 우다다를 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뛰어다니는 고양이들 때문에 잠에서 깬 집사는 주동자인 레이를 안아들고 고양이 방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레이는 또다시 탈출을 감행했고, 그때마다 집사는 녀석을 붙잡아 방으로 돌려보냈다.

3번째로 탈출한 레이는 방으로 들어가기 싫다며 버티기를 했다. 이렇게 하면 집사도 어찌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모양인데, 녀석의 생각보다 집사는 강했다.

버티기에 들어간 레이를 붙잡은 집사는 그대로 녀석을 질질 끌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허무하게 끌려가는 자신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낀 레이는 멍한 표정을 지었다.

어떻게 해도 집사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렇게 레이의 탈출극(?)은 끝이 났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집사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야옹이의 표정”, “포기한 얼굴 너무 귀여워”, “끌려가는 레이도, 지켜보다 얌전히 따라가는 엠마도 모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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