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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기 전, 똑똑 두드려 주세요”… 모닝노크 캠페인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과 해운대 반려동물동반 전용호텔 펫텔(the Petel)이 운전자와 길고양 안전과 보호를 위한 공익캠페인 ‘모닝노크'(morning knock)를 진행한다.
모닝노크란 차를 타기 전 외부를 가볍게 두드려, 차 엔진룸 등에 있을 수 있는 고양이가 자리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동물보호 행위.
겨울철 강추위에 길고양이가 아직 엔진 열기가 식지 않은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장소도 한정돼 있고, 고양이 습성이 좁고 어두컴컴하며 안전한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이를 ‘네코반반’ (猫バンバン’)이라 해서 꽤 오래 전부터 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말로 하면 ‘고양이 똑똑’ 정도의 뜻이다.

이 캠페인은 펫텔과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을 포함해 수퍼빈 등이 함께 11일부터 겨울철 내내 진행한다. 

펫텔측은 “반려견(애견) 등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동반호텔인 만큼 운전자와 길고양이의 안전을 위한 공익 캠페인 참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는 취지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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