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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비켜…’ 집사의 사생활은 안중에도 없는 냥아치들

꼬리스토리는 매너 없는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제가 샤워를 하고 있으면 말티푸 한 마리가 화장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뜀틀 자세로 똥을 싸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보어드 판다에 올라온 고양이 사진들을 접한 후 ‘그래도 내 여동생은 착한 편이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냥아치들은 더 무시무시하더군요!

01. 세 번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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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 보느라 무방비가 된 남성이 냥아치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걸 포기한듯한 남성의 표정에 가슴이 너무 아픈데요.

한 네티즌이 ‘이 사진을 누가 촬영한 거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세 번째 고양이의 존재가 급부상했습니다.

02. 과연 올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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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이 자세로 약 2시간 동안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양이의 괴롭힘으로부터 구해달라고 호소했는데요.

네티즌들은 ‘그대로 바지를 올려 복수하라’며 남성을 응원했습니다.

03. 고개를 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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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남성은 이 자세로 꼼짝하지 못한 것은 물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치감까지 함께 느꼈다고 하는데요. 살짝 오그라든 발가락이 남성의 기분을 잘 나타나는 듯한데요.

네티즌들은 그럴수록 당당 하라며 남성에게 고개를 들 것을 주문했습니다.

04. 급해? 그럼 1달러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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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갈 때마다 세 마리의 냥아치들이 변기 위에 드러누워 지그시 쳐다본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다면 1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네티즌들은 50센트로 협상해 보라며 저마다 협상 노하우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05. 내가 너무 괴롭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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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끔찍이 싫어하는 냥아치는 왜 집사가 스스로를 고문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지금 이 순간만큼은 집사에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하지만 고양이를 오래 키워온 집사들은 ‘그냥 당신이 신기한 것’이라며 집사의 희망 섞인 해석에 따끔한 일침을 날렸습니다.

06. 언제 봐도 신기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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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죠!

07. 움직이지 말라고 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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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고 싶습니다. 피부가 쭈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욕을 그만 끝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순간 뺨을 맞을 거라는 걸 아는 그는 입을 꾹 다물고 참을 뿐입니다.

네티즌들은 발가락 끝을 이용해 욕조 마개를 빼보라며 조언을 건넸습니다.

08. 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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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에 휩싸인 고양이가 화장실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급한 집사가 문을 막아보지만 고양이가 힘으로 집사를 제압하는 모양새인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명복을 빌어주었습니다.

09.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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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깨작깨작 움직이는 집사의 움직임에 신경이 상당히 거슬리는 듯 보입니다. 앞뒤로 한번 움직일 때마다 칫솔을 내리치는데요.

이에 경험 많은 한 집사가 구석에서 벽을 보고 닦으라며 꿀팁을 건넸습니다.

10. 이래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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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디순한 댕댕이가 냥아치에게 그만 물들고 말았는데요. 네티즌들은 ‘이제 녀석은 더 이상 댕댕이가 아니라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마음을 굳게 먹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똥만 싸고 나간 여동생은 천사였어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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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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