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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모드’ 계속되는 우리 강아지

개도 사람처럼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알아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반려인이 이들의 의욕을 북돋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개들이 우울함을 느끼는 주요 이유는 자신이 처한 환경의 변화다. 버링턴 응급동물의료센터 다니엘 인맨(Daniel Inman) 박사는 “사소한 변화도 개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며 “큰 변화는 개가 우울감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변화라는 것은 집을 이사하는 것, 친구의 상실, 새로운 동물과의 만남 등이다. 인맨 박사는 “무언가 상실했을 때만 개가 우울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려견이 겪는 갑작스러운 변화는 모두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의 우울감을 보여주는 신호에는 식욕저하, 소극적으로 변하는 성격, 과도한 불안감 등이 있다. 때로는 우울함에 의해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들은 반려인이 없을 때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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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반려인이 집에 없을 때 반려동물이 종일 문에 기대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반려인이 집에 오면 반가운 마음에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반려인이 눈치채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개가 우울해하는 양상이 보이면 반려인은 개에게 무조건 더 많은 관심을 보여줘야 한다.

인맨 박사는 “특히 동물이 자신에게 다가왔을 때 충분한 애정을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반려견이 조금이라도 행복해보일 때 그에 대한 보상을 크게 해준다.

예를 들어, 꼬리를 흔들기만 해도 많은 칭찬을 하는 식이다. 

운동도 도움이 된다. 인맨 박사는 “산책을 평소보다 길게 하고, 개와 노는 시간을 늘릴 것”을 추천했다. 이러한 여러 노력으로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항우울제를 처방받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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