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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예절교육이 필요한 아기 고양이들

꼬리스토리는 어린 시절, 수저나 젓가락을 이상하게 잡거나, 젓가락으로 반찬을 뒤적이거나, 소리 내서 쩝쩝 먹을 때마다 혼나곤 했습니다. 밥 위에 젓가락 두 개를 수직으로 꽃아 내놓았다가 크게 혼났던 기억도 나는데요.

이처럼 잘못된 식사예절은 남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에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에선 올바른 예절은 필수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꼬리스토리의 어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아기 고양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01. 천천히 배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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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으음. 으으으음.

우선 그릇에 담긴 발부터 빼볼까요?

02. 움파 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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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은 잘 알아요. 하지만 숨은 쉬어야 하잖아요.

다음부턴 얼굴을 음식 위에 살짝 띄워서 혀만 내밀어 보는 건 어때요?

03. 안 돼 안 돼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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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이나 식도에 먹을 게 걸려 위험할 수 있어요.

입안에 든 건 마저 씹어서 삼키고요. 세수하고 자도록 해요. 일어나요 얼른.

04.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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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요. 엉망으로 먹으니까 뒤에 있는 친구가 비웃잖아요.

05. 예의 바를 뻔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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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릇에 얼굴을 박고 먹은 친구들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다음번엔 코와 입도 안 적실 수 있죠?

06. 정신을 차려보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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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파서 눈이 돌아갔어. 다음부턴 안 그래야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표정 맞죠?

07. 초콜릿은 절대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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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에게 초콜릿은 절대 금물인 거 아시죠?

사진 속 케이크와 시럽은 반려동물 전용으로 만든 간식이라고 해요.

08. 이상하군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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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은 것 같은데 왜 얼굴은 더 홀쭉해진 거죠?

09. 앗 침착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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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을 파닥거리면서 얼굴을 들이미느라 밥그릇을 엎었군요.

10. 식사 예절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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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밥을 먹어야 하는지 모두 배웠죠? 앞으론 다 같이 식사 예절을 지키도록 해요!

그렇군요. 촵촵촵!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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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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