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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추석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추석 연휴 기간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가족의 부담을 덜고 반려견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돌봄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8일 동안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동물사랑센터’를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중·소형견을 대상으로 쉼터 신청 접수 중이며 유기동물 입양가구와 저소득층 가구는 우선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서초동물사랑센터에 전화로 날짜를 예약한 후 직접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반려견을 맡기면 된다. 위탁비는 위탁 기간과 상관없이 총 5천원이다.

반려견 돌봄 쉼터 펫시터(돌봄 직원)는 관련 지식과 자격을 갖춘 경험이 풍부한 전공자로 구성돼 있다.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직 동물병원(24시간 운영)에 인계해 조치할 예정이다. 돌봄 쉼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동물사랑센터 또는 지역경제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5분 내외 펫티켓 홍보 영상 2편도 제작했다.

1편 ‘서초구에 슬픈 개가 없다! 깨’는 서초동물사랑센터 유기견 동구를 주인공으로 했다. 가수 비의 ‘깡’ 영상을 패러디해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입양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2편 ‘바른생활 서초견! 초짜’ 역시 목줄, 입마개 착용, 배변처리 등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 정보를 재미난 상황극으로 연출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제작한 홍보 영상은 9월 중순부터 유튜브,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청 및 서초동물사랑센터 홈페이지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비대면 반려견 펫티켓 문화교실 및 어린이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해 명절 연휴에 급증하는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반려 동물 문화를 잘 정착시켜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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