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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고양이 소파 스크래쳐 사용해봤어요

안녕하세요. 매력녀입니다. 고양이의 스트레스 완화와 영역표시를 위한 아이템이 있다면 그건 바로 고양이 스크래쳐!​ 이젠 제가 믿고 애정하는 비마이펫의 고양이 스크래쳐를 사용해봤어요.

쇼파형 스크래쳐라고 해서 뭐징? 했는데 스크래쳐 모양이 완성되면 소파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고양이 소파라고도 하는 듯

분리형이라서 동봉된 벨크로로 고정만 해주면 바로 완성인데요​. 간단하게 예쁜 스크래쳐를 만들어서 놔줄 수 있으니 집사는 괜히 뿌듯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벨크로는 갈고리형태와 복슬거리는 형태가 한 쌍이 되도록 붙여야만 고정이 된다는 점!

소파형 스크래쳐 만드는데 3분도 안걸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삼색이의 얼굴과 발바닥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편하게 쉬기도 하고 스크래칭도 할 수 있는 쇼파타입은 처음 쓰는건데 아리가 보자마자 바로 올라가서 뜯뜯하니 집사는 괜히 또 뿌듯해져요

간단히 고양이에게 스크래쳐가 중요한 이유를 알려드리면

​✅ 고양이 스트레스 해소

스크래칭으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기분전환을 할 수 있어요​

✅ 영역표시 아이템

발톱자국과 냄새를 통해서 자기의 영역을 표시하는 고양이 습성!

​✅ 바이러스 감염 방지

스크래칭으로 묵은 발톱과 각질을 제거해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요.

탄탄한 골판지라서 아리가 오래도록 뜯뜯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평소 아리가 뜯던 스크래쳐가 마침 바꿔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소파 스크래쳐를 바로 놔뒀더니 그 위에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혼자서 뜯기도 하고 뛰어놀기도 하면서 제 기대보다도 더 잘 사용해주는거 있죠?

그루밍도 캣폴이 아닌 스크래쳐 위에서 누워서 하는데 진짜 고양이 소파같은 느낌이 딱 들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그루밍하다 지치면 그대로 자리잡고 쿨쿨 자는데 자꾸 귀여워서 가서 괴롭히게 되고요.

서재방에서 컴퓨터 하다가 나왔더니 소파 스크래쳐에서 저렇게 곤히 자느라 일어나지도 않아버렸..​지금보니 크기가 지금 딱 맞는 것 같아서 아리가 좀 더 자라면 사용하긴 힘들겠지만 그동안 열심히 뜯뜯하고 잘 사용해주길!

막짤은 제가 좋아하는 사진으로 잠자려고 혼자 자리잡는 최아리 ㅋㅋㅋ​귀여운 디자인의 고양이 소파. 비마이펫 고양이 스크래쳐였습니다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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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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