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간편한 케어노트 기록 앱 구르미랑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포함해서
SNS에서 슈의 사진과 일상을 공개하고
이쁜 슈의 모습도 자랑 겸 공유도 하고
혼자서 느꼈던 감정도 내비치면서
나름 기록을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포스팅에 올리지 못할 만큼
슈에 대한 고민이나 기록이 생길 수도 있고
질환에 대한 케어하는 부분에서
‘오늘 약 먹였나?’, ‘오늘 영양제는?’ 이라며
매일 같이 챙기던 부분에 대해
기억이 안 나기 시작하는 일이 생겼었어요!
케어가 정말 당연하다 느끼고
대부분 매일 반복되다 보니
메모에도 적어보고 알림으로도 해봤지만
당장 정신없이 바쁠 때는 잘 안 하게 되던 것!
질환이 생긴 슈와 함께할 시간이
오래 남지 않았다는 것도 조금씩 느껴지고
소중한 일상도, 매일 반복되는 케어도
놓치지 않기 위해 다이어리 겸 케어노트가 작성되는
꿀 같은 반려노트 앱, 구르미랑을 이용해 보았어요!
구르미랑은 반려생활 기록 노트 앱이예요!
소중한 반려친구의 매일매일을 쉽고 간편하게
기록하며 반려동물, 반려식물 까지 기록이 가능!
반려생활 정보와 년간, 월간 통계를
리포트로 확인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어요!
단순히 일기장에 적고 혼자 보는 것도 아니라
다른 반려인들과 소통이 가능한 공감노트도 있어서
반려인들과 같이 꾸며나가는 공간도 존재해요!
신기한 기능이 많았던 구르미랑!
더 자세히 알아가볼까요?
구르미랑은 반려친구(동,식물)을 각각 따로
등록을 해두고 아이마다 각자 노트를 작성할 수 있어요!
또한 활동이나 감정표현 등의 케어티콘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그날 느꼈던 아이들의 감정과 활동을
글 대신 간편하게 기록할 수도 있기에 정말 간편해요!
반려정보와 내 지역에 있는 반려동물의 시설까지
한눈에 확인하기도 정말 편리했었어요!
법률정보나 행사정보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찾아보기도 굉장히 편리했고요!
재미로 보는 콘텐츠들도 있어서
단순히 기록용 앱으로만 소비하긴 아쉽다는 사실!
재미있는 정보들과 함께 할 반려노트 구르미랑,
바로 들어가서 슈를 등록하고
하루하루 소중한 날을 기록해 보기로 했어요!
사진만 인식해도 똑똑하게 알려주는 구르미랑!
슈에 대한 정보를 하나하나 입력하고
간편하게 등록해 주면 완료였어요!
구르미랑에서 반려노트를 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존재했어요!
간편하게 등록하는 ‘간편등록’ 과
자세하고 일기처럼 쭈욱 작성하는 ‘반려노트’!
저는 비교하기 위해 두 번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 간편하게 작성하는
간편등록부터 작성하기로 해보았어요!
간편등록하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주세요!
사진과 케어티콘을 활용하여 쓰는
아주 간편한 간편노트!
다만 케어티콘 감정 1개, 활동 1개씩만
기록이 가능한 간편등록!
하루에 여러 번 자주 올려도 좋아서
간단하게 짬 내서 기록하실 반려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반려노트가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 다른 방법인 반려노트 등록!
자세한 방법은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반려노트 작성에서는 보고서나 일기처럼
쭈욱 연결해서 작성하는 게 가능했어요!
저처럼 케어하는 부분이 많고
많은 일상을 담는 걸 좋아하시는 반려인이시라면
이렇게 반려노트를 작성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케어티콘으로
간편하게 문단과 일상을 나타내고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 한눈에 표시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감정과 활동이 나누어져 있어서
한눈에 보기도 편하고
캐릭터마다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햄스터, 뱀 등 다양한 아이들이 있는 케어티콘이라
여러 반려인들이 쓸 수 있다는
다양성이 극강의 장점이에요!
심지어 활동에서도 정말 세세하게
다양한 활동까지 있어서
작성하는 내내 어떤 케어티콘을 쓸지
걱정을 안 해도 될 정도로 다양했어요!
딱 한 가지 정도, 아쉽진 않지만
추가해 줬으면 하는 케어티콘이 있었는데
질환을 가진 저희 슈라 그런지
식사, 영양제는 케어티콘이 있었지만
복용하는 약에 대한 케어티콘이 없어서
그 점은 추가해줬으면 하더라고요!
그래도 작성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서
이용하면서 불편함은 전혀 느끼진 못 했어요!
케어티콘을 선택하고 글을 작성하고
사진까지 추가하며 기록해 주면
그날의 일상은 작성 완료!
이 반려노트들이 작성되면서 기록을 남기고
하나하나 볼 때마다 너무 재밌었어요!
주간일기를 작성하는 블로그와 달리
슈에 대한 온전한 기록과 그날의 감정,
활동 등이 빼곡히 적혀있다 보니
언제 무엇을 했는지 바로 확인도 가능하고
다견, 다묘 등 다양한 아이들을 키우신다면
더 간편하게 보기 쉬울 수 있도록
검색으로 쉽게 확인하는 것도 가능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다견 가정이라 그런지
이런 부분이 정말 보기 좋더라고요!
간단한 다이어리 앱을 써 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검색되는 앱은 처음이라
이런 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반려노트를 공개로 작성하게 되면
공감노트에서 다른 반려인 분들과 공유가 가능한데
다른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고
서로 소통하면서도 은근 재미있더라고요!
공감노트에서는 SNS처럼 하트를 눌러
공감이나 좋다는 표시도 가능하고
댓글로 정보 공유도 가능했어요!
저희 슈에 대한 케어들이 궁금하셨다면
구르미랑으로 오셔서 직접 보실 수 있어요!
관종이라 전부 공개로 올린 1인
열심히 반려노트를 꾸준히 작성해 보고 나니
지난 시간 동안 뭘 하며 보냈는지,
슈는 무슨 감정으로 보냈을지!
궁금해질 때는 반려노트 통계를 이용하여
년간, 월간 통계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글을 분석하진 않지만 케어티콘을 활용해
아이들의 감정이나 활동에 대해 분석이 가능하고
노트 등록한 날까지 모두 한눈에 파악이 되는
리포트를 딱! 확인이 가능했어요!
일상이 모이니 한 달, 1년이 되는 게
너무나도 빠른데 하나하나 찾아 통계를 내는 것보다
아주 간편하게 전체적으로 어땠는지 확인이 가능해서
슈가 어찌 지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했어요!
사실 제가 최근에 상당히 심하게 아프고 있어서
‘아픔’ 감정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했는데
그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해서
11월엔 이래서 내가 게을렀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반려노트는 제 날짜에
꼬박꼬박 작성했던 걸 보니 뿌듯하네요…!
그리고 갤러리처럼 이용하기도 하고
슈 사진만 잔뜩 모아보던 구르미랑 사진 모아보기!
물론 다견, 다묘 등 대가족이라면
상단의 아이들을 선택하는 곳에 클릭해서
선택해서 아이들의 사진을
모아서 보는 것도 당연히 가능했어요!
그리고 이용하면서 느낀 부분 중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반려생활!
분명 2022년 초부터 시행된 반려동물의
새로운 정책이 있으나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바로 한 눈에 띄고 쉽게 정리해둔 법률정보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A to Z!
기초적인 케어 정보에서 건강 정보까지
알아보기에도 좋게 정리가 잘 되었고
지역마다 열리는 반려동물 행사도 있었어요!
내 근처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행사도 보고
내 주변에 있는 반려동물 시설도 확인이 되어서
당장 근처에 필요한 시설이 있는지 확인도 가능!
저는 아직도 이사 온 지 2년 정도 되었지만
애견카페나 호텔이 이렇게 많은지
구르미랑덕에 처음 알았던 날이었습니다.
위급상황에서도 바로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도
나오기 때문에 빠르게 확인할 때도 좋았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는
슈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들!
매일 간편하고 쉽게 기록하는 일상과
소중한 일상이 모여 알려주는 꿀같은 리포트!
유익한 정보를 제정해주는 반려생활,
내 주변에 있는 다양한 지역정보 까지!
아마도 반려인들 누구나 만족할 만한
그런 반려생활 기록용 앱으로는 최고였어요!
나만 알기 아까울 정도로
좋았던 반려노트 앱, 구르미랑!
매일매일 간편하게 쓰고 앞으로도 슈 케어 더 잘할래요!
반려노트 구르미랑 앱 링크
안드로이드 : https://links.bemypet.kr/gurmi-android1
IOS : https://links.bemypet.kr/gurmi-ios1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