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타임즈】
프로라젠은 알레르기 진단 및 면역 치료에 사용되는 원료 물질인 알러젠(알레르기 항원)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K-바이오 대표 기업이다.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알러젠의 원료의약품 품목 허가를 받았다.
핏펫 고정욱 대표<사진 오른쪽>은 7일 프로라젠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인적자원과 연구기술을 공유하게 됐으며, 알레르기를 진단하는 새로운 진단 키트를 개발하기 위해 적극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핏펫은 그 외에도 슬개골 탈구와 백내장 등 유전병 발병 위험을 예측해주는 진단 기술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IT 영상처리기술로 진단키트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R&D(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소변키트가 단순 건강 체크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질환, 심지어 유전질환들까지 예측해주는 다양한 영역으로 그 쓰임새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핏펫 바이오연구소 반용욱 소장은 “핏펫은 지금까지 축적한 어헤드 데이터를 분석해 나이, 품종, 유전인자, 비만도, 보유 질환 등에 따른 개체 별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핏펫은 이를 위해 건강검진 키트 어헤드부터 핏펫몰(FitPet mall), 핏펫 병원찾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양한 펫 헬스케어 DB(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