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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미용사 되려면 갖춰야 하는 기본소양 3가지

단지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혹은 인지도 때문에 반려동물 미용사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반려동물 미용사가 되기 전에는 내가 과연 이 직업과 적합한 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책 ‘반려동물종합관리사’를 토대로 반려동물 미용사의 마음가짐과 기본소양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조건 다정해서도 안 돼
트리머는 개의 안정을 위해 다정할 필요가 있지만, 무조건 다정하게만 대해서도 안 된다. 개가 미용사를 가볍게 여기면 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개가 미용사에게 사납게 굴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면 힘으로 제압하려 하지 말고, 일관되고 엄격한 태도로 컨트롤해야 한다.

미적 감각 필요해
한국은 반려견 미용에 무척 예민한 나라이다. 털로 모양을 내고 외모를 가꾸기 위함인데, 최근에는 포메라이언이나 비숑프리제 등 풍성한 털을 가진 품종의 인기가 많아졌다. 다양한 미용 스타일을 개발하고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감각과 창의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창의력보다 더 중요한 감각은 견종의 매력을 잘 살리는 것이다. 미용 시 모든 커트의 기본은 견종 표준이다. 견종 표준을 이해한 후 응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데에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

동물을 좋아해야 할 수 있어
반려동물 미용사는 개나 고양이를 싫어하면 계속할 수 없는 직업이다.
그렇다고해서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도 할 수 없다. 동물을 좋아함과 동시에 존중하고, 자신의 기술과 감각을 살려 동물을 다룬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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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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