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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거의 안 나는 고양이 카사바 모래 세이오앙 이거 쓸래요

“이 글은 세이오앙 고양이모래를 협찬받아서 직접 사용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고양이 모래 선택 기준,

먼지없는 모래,

냄새 잡아주는 모래,

가격이 적당한 모래

거의 모든 고양이 보호자 집사님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라고 해요.

실내에서 최소 2주~한 달 정도 사용하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가장 큰 문제는

모래먼지, 냄새 두 가지 일 겁니다.

우리 집에도 고양이 두 마리가 집안에서 살고 있어요.

우리 고양이들은 너무 착해서 아무 모래나 주는 대로 불만 없이 ???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화장실 청소할 때 먼지 날리는 걸 보고 엄청 놀랬어요.

벤토나이트 모래 중 좋은 걸로 사용하고 있는데,

2주 정도 지나니까 먼지 발생이 아주 심해서 바로 버리고 새 모래로 갈아주었어요.

좋은 모래라도 특히 겨울에는 건조하니까 모래들끼리 부딪치면서 먼지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양이 모래들 특징을 다시 확인해 봤어요.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고양이모래는,

벤토나이트 모래, 두부모래, 카사바 모래 3가지입니다.

각 모래마다 장점이 있어요.

저도 이 세 가지 모래를 모두 사용해 봤는데,

먼지 발생 문제가 가장 걱정이 되어서 먼지 발생이 적은 모래를 사용하는데요.

이번에 이번에 협찬받은 모래도 먼지 발생이 거의 없다고 해서 협찬을 받았어요.

세이오앙 회사에서 판매하는 카사바 고양이 모래입니다.

모래의 원료 – 식물 카사바가 원료

좀 오래전에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모래 원료가 카사바라는 고구마 같은 식물뿌리랍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먹는 걸 TV로 본 적이 있어요.

세이오앙 카사바 모래는 먹어도 아무런 해가 없는 식물이 원료라서 마음 놓고 사용해도 된답니다.

카사바 95%, 옥수수 5% 혼합해서 만든 모래랍니다.

상대적으로 원료가 좀 비싸다 보니까 오리지널 카사바 모래는 비싼 게 당연할 거 같아요.

그래서 카사바 모래는 고급 모래라고들 하나 봐요.

그럼 이번에 세이오앙에서 보내준 카사바 모래를 우리 냥이들 화장실 모래로 갈아주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카사바 95%의 친환경 모래니까 먹어도 괜찮다고 해요.

그리고 깨끗한 아이보리 색이라서 우리 냥이들 소변 체크가 가능한 무색소 카사바 모래입니다.

먼지 – 먼지가 거의 안 나는 카사바 모래

봉지에서 쏟아부을 때 먼지 나는 모래는 모두 여기서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모래 갈이 할 때 모래먼지 발생이 되는지 꼭 확인하면서 하는 것이 좋아요.

이 정도 높이에서 부울 때 먼지가 안 보이면 일단 먼지 없는 모래로 확신해도 됩니다.

고양이모래는 택배 배달 과정에서 이리저리 쏠리고 마찰이 생겨서 모래들이 부서지면서 먼지가 발생하기도 해요.

그래서 이렇게 부어보면 먼지가 생기는 모래인지 알 수가 있어요.

혹시라도 이렇게 부울 때 먼지가 생기면 냥이들이 볼일 보고 모래를 긁어 덮을 때 먼지가 엄청나게 나거든요.

그러면 그 먼지들이 냥이들 눈으로 들어가고,

입으로 코로 들어가서 건강에 아주 안 좋을 수가 있어요.

고양이들은 아주 까다로운 동물입니다.

툭이 부드러운 모래를 좋아해요.

세이오앙 카사바 모래는 고양이들이 좋아할 부드러운 고운 입자 모래랍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촉감이 엄청 부드러워요.

보기에도 너무 고와 보이는데, 실제로도 정말 부드럽고 고운 모래입니다. 혹시 모래입자가 고와서 먼지가 많이 생기는 건 아닐까 살짝 의심이 들었는데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먼지가 얼마나 나는지 테스트를 여러 번 했어요.

손바닥에 모래 알갱이들이 묻어나긴 하지만 먼지는 전혀 없어요. 이 정도로 확인했는데 먼지가 없다면 먼지 안 나는 고양이모래도 믿어도 좋을 것 같아요.

굳이 더 이상 먼지 확인을 할 이유가 없어요!!

기호성 –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고운 입자

다음은 고양이가 이 모래를 좋아할지 ~~

아무리 좋은 모래도 냥이들이 안 쓰면 그건 답이 없어요.

모래를 갈아주고 카메라 설치하기도 전에 옆에 오더니 화장실에 바로 들어가서 볼일을 보네요.

아무런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요.

모래입자도 고와서 좋은가 봐요.

덩치 커 보이는 냥이가 딸입니다.

이 두 아이들은 길고양이 출신입니다.

새끼를 낳아서 한 겨울에 데리고 겨울 급식소에서 떨면서 자는 걸 베란다로 들였다가 안방까지 차지한 복받은 아이들입니다.

어미가 볼일을 다 보고 나오네요.

아주 오랫동안 사용하던 모래인 것처럼 편하게 사용하네요.

응고력 – 응고 속도와 응고 강도

떡지지 않는 강력한 응고력을 가진 모래입니다.

응고력을 테스트할 때는 물을 부어가면서 테스트하는데,

오늘은 테스트하기도 전에 냥이가 들어와서 쉬를 하는 바람에 금방 확인이 되었어요.

쉬 한지 1분이 안되어서 삽으로 퍼 올려봤어요.

카사바 모래는 응고력은 바로 강해져요,’

처음에 들어 올리면 약간 탄력이 있는 덩어리로 뭉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하게 굳어요.

이런 정도의 응고력이면 전혀 걱정할 이유가 없어요.

부서지지도 않아요.

오늘은 우리 고양이 모래를 확인해 봤어요.

보내주신 세이오앙 카사바 모래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혹시 먹더라도 천연 카사바 95%와 옥수수 5% 안심!

먼지발생 제로에 도전하는 고양이모래 카사바모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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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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