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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전용TV들… 우리 아이 ‘분리불안’ 해소에 도움될까?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약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외출시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를 위한 전용 서비스와 TV 채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가구도 함께 늘어가지만, 보호자의 출퇴근과 외출 등으로 홀로 남겨지면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며 이상행동을 하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어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TV 채널 ‘도그티비'(DOGTV)는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문 채널로 반려인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도그티비는 영국의 유명 트레이너 빅토리아 스틸웰과 미국의 동물행동심리학자 니콜라스 도드맨 등 세계에서 존경받는 동물 심리학자, 행동 전문가,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만든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위한 TV 채널이다.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 편안한 휴식, 외부 자극에 적응교육 및 사회성 교육 효과가 검증됐으며, 특히 분리불안증 및 스트레스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750개의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VCA에 따르면, “TV 또는 라디오 방송이 집에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2살 반려견 견주A(27)씨도 “6개월간 꾸준히 반려견 전용 TV를 시청한 결과 외출시 날 그리워하며 하울링 했던 강아지가 편안히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라며 “이제는 마음놓고 출근 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반려인 B(32)씨 역시 “오랜시간동안 집중하며 보는게 아니라서 반려동물이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며 “심리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반려동물 전용 채널 <마이펫티비>(My pet TV)는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 24시간 방송하며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 서울시 수의사회와 제휴하여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외 KT는 2016년 자사의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올레tv’에 펫케어 포털 ‘왈 하우스'(Wal House) 서비스를 출시했다.

‘왈 하우스’는 외출 후 집에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에게 보호자의의 사진과 목소리 등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 집 밖에서도 보호자가 왈 하우스의 오디오, 비디오 등 프로그램을 제어하고 전원도 끌 수 있다. 

관련기사: “내 아이가 ‘분리불안’이라고요?”… 내가 고쳐줄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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