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 ,

‘냥후배의 하극상’..선배 멍멍이가 사고 치자 잔소리하는 고양이

[노트펫] 선배 멍멍이가 사고를 치자 후배 고양이는 참지 못하고 사무실 구석에서 잔소리 폭격을 날리기 시작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일본 니프티 뉴스는 선배 멍멍이 ‘하나코’가 사고를 치자 직접 나서 잔소리를 한 후배 고양이 ‘타마스케’를 소개했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소방용 설비 및 시공·점검 회사 ‘아오키방재’에는 특별한 사원들이 있다. 회사 홍보 과장인 타마스케와 경비 과장인 하나코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들어온 선배 강아지 하나코는 종종 사고를 치거나 분위기 파악을 못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후배 고양이 타마스케가 나서서 잔소리를 했다.

최근 점심 식사 이후 한 직원은 타마스케가 사무실 구석에서 하나코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두발로 서서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타마스케는 선배 강아지를 향해 끊임없이 잔소리 폭격을 날렸다.

어떤 잘못을 했는지 정확히 알 순 없었지만 고개를 숙이고 잔뜩 주눅 들어 있는 하나코의 모습을 보니 잘못을 하긴 한 모양이었다.

직원은 “분명 타마스케가 더 늦게 입사를 했는데 자기가 직접 하나코에게 잔소리를 하려고 한다”며 “그렇게 하극상을 부리다가 강아지가 열받아서 짖으면 무서운지 도망가 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둘은 성격이 정반대라 싸우는 일도 있지만 대개 잘 지낸다”며 “둘 다 회사에서 없으면 안 되는 존재다”고 덧붙였다.

타마스케와 하나코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비 과장이 회사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모양”, “후배가 선배에게 잔소리를 하다니 좋은 회사”, “일에 충실한 타입과 친목에 충실한 타입의 대립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노트펫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나타난 ‘두꺼비’

창문을 애타게 두드리던 유기견 '저도 데려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