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랑 앱에서 반려노트 작성해요
반려동물, 반려식물 일상 기록용!
반려동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하기 위한
구르미랑 어플을 써봤어요.
반려노트를 작성한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동안 사용해본 일상 기록 앱들은
반려동물전용이었는데
구르미랑에서는 반려식물도 기록할 수 있더라고요?
모든 반려친구의 Care Life 를
기록하는 앱이었습니다.
스토어에서 구르미랑을 검색하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고
링크가 필요하신 분들은
하단에 남겨두었으니 확인해주시면 돼요!
메인화면은 오른쪽과 같습니다.
사용 전에 반려친구를 등록하게 되는데
사진을 업로드하자마자
포메라니안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AI가 기능을 하고 있구나 싶었어요!
구르미랑에서는 케어티콘으로 간편하게
반려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어요.
활용하기 좋긴 했는데
같은 감정이 여러 그림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왜 그러지 싶었거든요.
알고 보니 고양이, 강아지, 햄스터,
파충류, 새, 식물, 물고기의 케어티콘이었어요.
(아예 강아지 얼굴이 없으면
더 이해하기 편할 것 같기도 해요.)
전 약 일주일 간 사용하면서
배고파, 배불러, 언짢, 찜, 으르렁,
힘듦, 심심, 어색
이런 케어티콘이 필요했는데
업데이트되면 좋을 것 같아요.
구르미랑에서는 지속적으로
케어티콘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니
혹시 사용하시다가 필요한 케어티콘이 있다면
구르미랑에 알려주세요!
이제 기록을 남겨볼텐데요.
등록 방법은 2가지가 있어요.
먼저 간편등록!
간편한 기록은 중앙에 간편등록을 통해
사진 or (감정 or 활동) 이모티콘으로
쉽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바로 기록하고 싶을 때는
사진과 케어티콘으로 기록하니
많은 시간이 들지 않고
빠르게 노트를 쓸 수 있어요.
전 간편등록보다는 + 버튼을 눌러
일기를 작성하는 편이었는데요.
반려노트를 더 상세히 기록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해주시면 돼요.
장소 첨부도 가능해서
애견동반카페같은 곳을 방문했을 때
후기 기록하기도 좋았습니다.
사진을 올리면 AI 이미지 캡셔닝 기능이
사진에 대한 설명을 달아주는데요.
설명이 좀 맞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신기한 기능인 것 같아요.
사진은 설날 때 🙂
케어기록은 공개도 가능하지만
비공개가 기본값인 것 같아요.
반려노트를 공개하고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공개로 버튼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공감노트에서 다른 분들의
반려노트도 구경해보실 수 있어요.
은근 댓글이 달려서 재밌더라고요.
매일 반려노트를 작성하면서
오늘의 특별했던 일,
소소하지만 즐거웠던 일을 다시 새겨보니
더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더라고요.
단순히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니
애정이 더 샘솟는 것 같았어요ㅋㅋㅋ
추후엔 반려노트 리포트까지
받아볼 수 있답니다.
잔잔하게 하루를 써내려가면서
왠지모를 성취감도 느끼는 중입니다.
구르미랑 반려노트 여러분도 작성해보세요 🙂
🔶 IOS 구르미랑 다운받기
https://links.bemypet.kr/gurmi-ios1
🔷 안드로이드 구르미랑 다운받기
https://links.bemypet.kr/gurmi-android1
이 글을 비마이펫을 통해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