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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빠짐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고양이에게 털 빠짐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다. 털 길이가 길든 짧든 매일 빠진다. 그것도 아주 많이. 고양이 몸을 한 번만 훑어도 죽은 털들이 무수히 묻어날 정도다. 

고양이 털 빠짐은 봄과 가을에 더욱 심하다. 이때는 흔히 ‘털을 뿜는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약하고 죽은 털은 지속해서 솎아줘야 새로운 털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고양이가 그루밍 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오래된 털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털이 너무 많이 빠져 키우기를 겁내는 사람도 많다. 고양이 털 빠짐은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고양이 털과의 전쟁에서 해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빗질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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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날림 최소화 방법 중 가장 기본이자 좋은 방법은 매일 빗질해주는 것이다. 털 빠짐을 막을 수 없지만, 빗질을 함으로써 털 날림은 최소화할 수 있다. 

이학범 수의사(데일리벳 대표)는 “곧 빠질 털이나 죽은 털, 엉킨 털 등을 미리 제거해서 피부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빗질 횟수는 고양이 상태에 따라 매일 하거나 최소 주 1회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양질의 영양공급 

피모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성분이 고루 충족돼야 한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충분히 먹이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털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양질의 지방산은 건강한 모낭을 유지시킨다. 오메가3 와 오메가 6도 피모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필요에 따라서는 수의사 상담을 통해 오메가3 와 오메가 6을 추가로 보충할 수 있다

청소 용품 

집 안에 털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이미 빠진 털들은 청소기로 제거해준다. 

롤링 테이프는 패브릭 제품에 달라붙은 털을 제거할 때 무척 편리하다. 

고무장갑을 끼고 옷이나 침구, 청소기가 미처 닿지 않는 바닥 등을 훑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털이 고무장갑에 꽤 잘 들러붙는다. 

건조 용품 

젖은 옷에 묻은 털은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드라이기나 건조기에 말린 뒤 털을 제거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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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빗질을 해주고 청소를 해도 감당이 안 될 때는 최후의 방법인 미용을 시키는 수밖에 없다.

스핑크스 고양이 등과 같이 털이 거의 없는 일부 고양이를 제외하고, 고양이 털 빠짐은 무척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털갈이 철이 아님에도 이전보다 털이 너무 많이 빠지거나 부분 탈모 현상이 보일 때는 영양소 불균형 문제나 기타 질환을 의심해야 하며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진료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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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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