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고양이 카사바 모래 세이오앙 화장실 모래 추천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고양이 집사라면? 항상 고민 하는 부분이 화장실이랍니다.

그냥 모래 부워주면 되는거 아냐? 냄새도 안나고 깔끔하다며 고양이 키우기 쉽다고들 했어요.

저도 강아지 키울 때보다 손이 안가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고양이를 위해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을까? 라는 고민은 항상 하고 있답니다.

햇수로 벌써 5년차 들어가서 5살이된 우리집 고양이

이젠 가족 맞아요!

어디 아프면 병원 데려가고 밥이나 간식 잘 안먹으면 걱정되고

화장실 치우다가 감자랑 맛동산이 많이 안나와도 걱정이고..

고양이 취향을 알고 있으니 이왕이면 더 좋아하는 간식으로 챙겨주고 사료도 기능성 생각한 좋은 것만 찾게된답니다.

세이오앙은 고양이를 처음 데려오고선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이기도 해요.

고양이 장난감 부터 다양한 제품들 다 만나볼 수 있고,

집 근처에 매장도 있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쪽으로 가게되면 꼭 들려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장실 모래를 벤토나이트에서 카사바로 조금씩 변경 하고 있는 중이에요.

카사바로 하양게 채워주었더니 반나절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져서 순간 당황 했지만

벤토나이트를 섞어 주었더니 조심스렇게 들어더라구요.

카사바 모래는 식물성으로 혹시 먹더라도 괜찮아요.

화학첨가물 제로!

100% 친환경 카사바

천연 카사바 95% 옥수수 5%

황금비율 블렌딩입니다.

집안에 새로운게 들어오면 호기심 천국이되는 우리집 고양이에요.

고양이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거니?

세이오앙 카사바모래는 무척 고와요.

지금싸지 카사바 모래는 입자가 굵어서 고양이가 들어가면 바스락 바스락 소리도 나고

몸무게로 누르니 젤리가 아플 수도 있는데

요건 작게 부드러운 입자로 블랜딩 해서 기호성을 높였어요.

먼지 없는 벤토를 사용해도 오래되면 곧 먼지가 날리는데

카사바는 먼지가 훨씬 덜 한듯 해요.

교체주기도 당연히 길어지구요.

세이오앙 고양이 카사바모래

한포에 3.5kg으로 나눠서 사용하지 않고 한포씩 추가해줄 수도 있어요.

전 3포 같이 준비해서 전체갈이 하려다가 섞어줄 벤토가 집에 없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카사바+벤토 남겨두고 위에 쏟아부웠어요.

기존에 있던 양이 작아서 2포 바로 섞어 주었답니다.

요런건 집사의 취향이나 고양이 취향에 따라 맞춰 주시면 되요.

아기 고양이 일때부터 카사바 였으면 바로 적응 할듯 해요.

전 벤토나이트 모래 사용하다가 두부모래로 바꿀려니 아예 안들어가더라구요.

한동안 벤토나이트 열심히 사용하다가 1~2년 전부터 카사바 섞어주면서 비율을 점점 높여주고 있어요.

양쪽 이지컷으로 되어 있어서 편해요.

일부 사용하고 보관도 쉬워요.

지퍼락 처리가 되어 있어서 습도 조절도 가능하구요.

고양이 카사바 모래 열어서 확인부터 합니다.

호기심천국이라 전부 검수 해야해요.

고운 입자들이 한가득 있어요.

요걸로 바꾸고 나서는 거실에 회색 벤토가 아니라 흰색 카사바가 한가득이에요…ㅜ.ㅜ

고양이 취향별로 발을 잘 털고 나오는 아이도 있는데

우리 고양이는 그냥 폴짝 뛰어서 나와서 화장실에서 나와서 어디로 갔는지 흔적 보면 다 알 수 있어요

좀 컸다고 이젠 얼굴을 모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아요.

아가때는 모래 샤워? 모래 장난 친다고 어찌나 난장판을 만들어 놨던지 ㅎㅎㅎ

그때가 살짝 그립기도 하네요.

고운 고양이 카사바 모래에요.

고양이 카사바 모래를 살짝 덜어주니 확인 중이에요.

이젠 어떻게 하려나?

기존에 있던 화장실에 추가해줬어요.

기존 모래도 거의 밝은 색인데 세이오앙 카사바 모래를 부워주니 더 눈꽃같이 흰색이네요.

요렇게 고양이 카사바 모래 확인해요.

완전 눈같이 흰 카사바 모래로 세팅 완료! 합니다.

두리번 두리번 탐색 시작!

바로 화장실 가는거야?

바로 사용해봐도 됨..

화장실은 너꺼잖아!

고양이 화장실 몇바퀴를 돌면서 탐색하는 중입니다.

드뎌 사용현장 목격!

벤토나이트 모래보다 훨씬 가벼운 카사바 모래에요

응고력도 탁월해서 모해교체 주기까지 늘려주니 일성이조?

떡지지 않고 강력한 응고력으로 쫀쫀하고 탱탱하게 응고되어 부서지지 않아요.

무색소라 소변색 체크도 가능해요.

점점 나이 먹어 가는 우리집 고양이 아직 10년 이상은 함꼐 하겠지만, 건강하게 나이 먹길 바란답니다.

4~5살되면 수컷 고양이들은 소변보는데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데 카사바로 체크해봐도 괜찮을듯 해요.

카사바 사용안하신다면 세이오앙 벤토나이트도 추천해요!

무색소 고양이 카사바 모래 추천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가을도훈

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