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나
안녕하세요 🙂 블로거 쿠루나입니다. 잇님들 추석 즐겁게 보내셨지요. 벌써 연휴가 끝나간다는게 믿기지않아요. 길었을 때는 7일도 쉬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대체공휴일 포함 4일..?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집사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대롱이를 위해 준비했던 추석선물 고양이의 생활필수품 비마이펫의 고양이스크래쳐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고양이 스크래쳐 필수인 이유
고양이가 스크래쳐는 고양이의 긁기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한 게 크지만, 발바닥을 통해 배출되는 땀과 호르몬 냄새를 묻혀 본인의 영역을 표시하고 발톱건강을 유지하기위한 이유도 있어요
집사가 앞발, 뒷발 발톱관리를 해주긴 하지만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고양이의 발톱은 새 발톱이 자라나면서 바깥쪽으로 오래된 발톱을 밀어내는 특성이 있어요. 그리고 고양이는 그걸 잘 떨구기 위해 스크래칭을 열심히 하고 스크래쳐 주변에는 죽은발톱이 자주 발견된답니다. 혹시라도 고양이가 아끼는 가구를 긁어 망가뜨린다면 생활하는 공간에 고양이 스크래쳐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어요.
고양이 스크래쳐를 준비해야하는 이유를 알았고, 만약 지금 위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면 집사와 고양이의 정신건강을 위해 스크래처는 넉넉하게 준비해보세요! 고양이스크래쳐는 삼줄, 종이, 카펫형 다양한 종류가 있고 저는 주로 카펫이나 삼줄형을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가벼움과 간편함 때문에 종이형도 다시 사용중 ㅋㅋㅋ오늘 소개할 비마이펫 고양이 스크래쳐 박스는 무려 종이형입니다 🙂
정식명칭은 비마이펫 삼색이의 대형 박스형 스크래쳐
사이즈 50x37x16cm로 넉넉해서 뚱냥이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거기다 초초 간단한 구성과 조립으로 똥손 집사도 실패없이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까지..^^ 삼색이 고양이 스크래쳐 구성은 이미 사진에 다 나와있듯 판 형태의 고양이 스크래쳐 2개와 겉박스가 끝
고양이스크래쳐 겉박스의 앞과 뒤에는귀여운 삼색이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구요. 박스안쪽에 넣어 줄 종이판은 양면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에요
이제 고양이스크래쳐를 넣어줄 박스를 조립해봅니다~박스를 뒤집어서 양 날개를 날개가 있는 윗면에 걸어주고, 마지막 날개를 쏙 눌러주구요~뒤집어서 4면을 다시 접어 박스에 넣어준 후고양이 스크래쳐를 넣어주면 완성!
고양이의 긁기본능/ 발톱건강/ 영역표시3가지를 한번에 충족시켜주는 대형고양이스크래쳐 대령이요! 성인남성이 들고 있어서 전혀 작지않고, 5kg대롱이가 들어가도 매우 여유로운 넓이
핸드폰 들이밀면 눈치 보지만 들어가고 싶은 욕구는 어쩔 수 없는 지 집사 한 번 고양이 스크래쳐 한 번 보고, 들어가서 살펴도 보고, 앉아서 쉬기도 하는 대롱쓰
방에서 나오면 대형고양이스크래쳐에 편안히 누워반겨주기도 하고.. 집사가 부엌에서 나올때 박스에서 뛰어올라 놀래키키도 한답니다. 요렇게 고양이가 들어갈 수 있는 스크래처는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시크하게 한 두개 준비해두면 좋은듯해요 🙂 요즘 저희집은 비마이펫 마스코트 삼색이가 여기저기 있어서 냥냥이 하나 더 들인 기분이 든답니다. 비마이펫에서 고양이를 위한 용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 많이 나오길!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