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베티, 마키를 데리고 1박 2일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아지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은 블로그에서 찾는 것 보다
현지에서 돌아다니면서 반려견 동반 가능 여부 물어보면 더 쉽고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를 수가 있어요.
저희가 물어본 곳은 거의 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했어요.
주문진 대게 거리에 가서는 직접 들어가서 물어보니 테라스 자리에서 강아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저희 강아지들은 자연식을 해서 미리 도시락을 싸가서 저희 밥먹을때 도시락을 주곤 했답니다.
숙소는 에어비엔비를 통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