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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익사할 뻔한 고양이 '양동이'로 구조한 행인들


ⓒ노트펫
사진=DailyMail 화면 갈무리(이하)

[노트펫] 강물에 빠져 익사할 뻔한 고양이가 행인들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중국에서 강가를 지나가던 사람들이 물에 빠진 고양이를 양동이를 이용해 구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중국 허난성 시촨현에서 지난 13일 촬영된 영상 속에는 강물에 빠진 고양이가 나뭇잎에 몸을 의지한 채 제방 위로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침 주변을 지나가던 한 남성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 남성은 줄을 매단 양동이를 강으로 내려 고양이 가까이 가져갔다.

그러나 고양이는 양동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계속해서 돌담을 이용해 제방 위로 올라가려다 실패하는 모습이다.

그때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그 모습을 보고 구조를 돕기 위해 발걸음을 멈췄다.

이 남성은 깃털이 달린 듯한 긴 막대기를 이용해 고양이가 양동이 안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고양이는 양동이 안에 무사히 들어갔고, 첫 번째 남성은 조심스럽게 고양이가 든 양동이를 끌어 올려 안전한 길가에 내려놓으며 구조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생명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영웅들에게 박수쳐주고 싶다”, “가장 가치 있는 양동이 사용법”, “양동이를 박스처럼 여겨 고양이가 안전하다고 느꼈을 것 같다”, “정말 다행이다”며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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