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에게 각종 가구나 냉장고, 싱크대 등은 재미있는 놀이 장소가 됩니다.

심지어 창문 커튼을 타고 올라가서 천장에 있는 커튼봉을 위태롭게 걷기도 합니다.

집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양이는 신경도 쓰지 않고 왔다갔다 하는데요.

귀엽지만 걱정되는 곤란한 상황입니다.


따뜻하고 구석진 장소를 좋아하는 고양이.

그래서인지 세탁이 끝난 세탁기나 건조기, 집사의 옷이 가득한 서랍장에도 자주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성 때문에 집안에서 고양이를 잃어버리는 곤란하고도 웃픈 상황이 발생합니다.



고양이가 안 보인다면? 당황하지말고 집안부터 찾아봅시다.




내 침대에 올라와서 잠을 청하는 고양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항상 고양이가 침대의 정가운데를 먼저 차지하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어느 순간부터 집사는 침대 맨끝으로 밀려납니다.

게다가, 자다 고양이를 발로 차면 안 되니 웅크려서 자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놀랍게도 고양이를 키운다면 집안 여기저기에서 ‘털’이 나오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건조대에 널어놓은 옷에 날리는 털이 붙거나

가방, 지갑 등에서 털이 폴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고양이가 가방에서 꿀잠을 잤다는 의미입니다.


곤란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부지런한 청소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집안의 물건을 툭툭 칩니다.


귀엽지만 모든 살림살이를 망가뜨린다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집사는 귀중품이나 깨지기 쉬운 물건을 잘 정리해야 합니다.

특히, 주방에는 칼이나 포크, 유리컵처럼 깨지기 쉽거나

고양이에게 위험한 물건이 많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도도하고 우아한 동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집사 앞에서는 한없이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특히, 간식을 달라고 간절하게 조를 때면 집사는 곤란해지곤 합니다.




애써 외면하려 해도 느껴지는 고양이의 애절한 눈빛에 집사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