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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상식】 우리집 강아지의 임신과 출산

【코코타임즈】

사랑하는 강아지의 2세를 보고싶은 보호자들이 많다. 임신을 계획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의 적극적인 도움과 개입이 필요하다. 

개가 임신할 경우 피로감을 쉽게 느끼거나 더 많은 시간 동안 잠을 잔다. 고양이가 임신한 경우 파고드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인다. 젖꼭지가 둥근 모양으로 바뀌고 복부 사이즈가 커지며 체중 증가가 함께 일어난다.

분만이 가까워지면 어미는 식욕 저하, 체온 하강 그리고 바닥을 긁는 등의 불안 행동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다. 출산이 시작되면 어미가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공간에서 분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개는 일반적으로는 8개월에 한 번씩 발정이 온다. 평균적으로 2년에 3회 발정을 하며 새끼를 낳을 수 있어 이 시기에 짝짓기를 하면 임신이 된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교미 자극으로 배란이 된다. 이 때 짝짓기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발정이 계속된다. 교배 후 2주 정도를 거쳐 임신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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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임신은 평균 66일 정도. 임신 초반에는 주위 환경과 사료, 모래 등을 관리해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준다. 임신 30일째는 동물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10일 뒤엔 태아 수를 확인할 수 있다.

고양이는 단두종을 제외하고 난산이 흔하지 않아 자연분만을 할 수 있다.

고양이는 보통 2~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분만은 주로 밤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통 시작 후 1시간이 지나도 새끼가 나오지 않거나 출혈이나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곧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한다.

개의 평균적인 임신 기간은 60일이다.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출산 전 동물병원을 방문해 태아 심장 박동과 태아 수를 확인한다. 산자수를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분만 과정 동안 배 속의 모든 새끼들이 분만되었는지 알 수 없어 대처하기 힘들다.

출산 예정일 2주 전부터는 어미가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바닥엔 수건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분만이 시작되면 20~3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며 이와 함께 새끼가 나온다. 어미가 태막을 찢고 새끼를 핥고 탯줄을 끊어주는데 못하는 경우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보호자가 태막을 찢고난 후 배에서 1cm 가량 떨어진 곳을 소독한 실로 묶고 태반 쪽은 소독한 가위로 잘라낸다.

출산이 끝난 후엔 새끼들은 스스로 젖을 빨기 시작한다.

분만이 시작된 후 30분 이상 진통이 지속되었음에도 새끼가 나오지 않는 경우 난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동물병원을 찾아야 한다.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실내온도를 높여 따듯하게 해준다.

반려동물에게 출산 계획이 없다면 적절한 시기에 중성화수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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